경복궁을 다녀와서

2014.10.19

 10월 19일,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 경복궁을 다녀왔습니다.

경복궁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뒤 가장 먼저 세운 법궁이라고 합니다.

비록,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져 그때 그 모습은 아니지만,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그중에서도 내 눈길을 가장 끄는 것은 경회루였습니다.

잡상이  경복궁 안에서 가장 많은 11개일 뿐만 아니라 물속에 떠있어서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도 그랬듯이 옛날 조선시대에도 임금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경회루 였다고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것은 대비가 머무는 자경전 굴뚝이었습니다.

흥선 대원군이 자기를 많이 도와준 대비를 위해 굴뚝을 멋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

그냥 보았을 땐 잘 모르겠지만, 보물로 지정되어있다는 말을 들으니, 더욱 멋있어보였습니다.

경복궁 답사를 다녀온뒤, 경복궁이 옛날 이성계가 가장 먼저 세울 때처럼 완벽하게 복원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10.23

현철 기자, 반가워요~.
경복궁을 다녀온 소감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네요.
어떤 모습이 좋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글에서 잘 나타나 있어요.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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