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어린이의 권리
안녕하세요,조은결 기자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의 권리"를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부모와 헤어지지 않고 살 권리"
지금은 부모와 헤어진 채로 살고 있는 어린이들은 별로 없겠지만, 미래가 된다면 충분히 피해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저희는 부모와 헤어지지 않고 살 권리가 있어요.
제9조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부모님과 헤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 자신을 위한 경우란 예를 들어 부모님이 우리를 해치거나 보살펴 주지 않을 때이다. 또한 부모님이 서로 따로 살기로 한다면 우리는 어느 한 분과 함께 살아야 하지만 두 분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출처:지식 IN)
이는 "유엔(UN)어린이,청소년 권리 협약"의 내용입니다.
부모가 우리를 해친다면 부모와 어떻게든 떨어져야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우린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하고요.
또한,부모가 따로따로 살 때,우리는 아버지와 어머니 중 하나와 살아야 하고,두 사람을 모두 볼 수 있어야 해요.
저희 부모님도 따로따로 사시는데요,저는 원주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고,명절이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때는 서울에 있는 아버지 댁에 찾아갑니다.그리고 명절이 아닌 날에,사정이 없다면 저희 아버지께서는 서울부터 원주까지 먼 길을 오가며 주말마다 저를 보러 오십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가 정말 좋아요.
두 번째,"부모 또는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권리"
이는 앞서 말했던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만약 보호자와 함께 산다 하더라도,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동거의 의미가 없겠죠?
이에 관한 내용은 아무리 찾아보아도 나오지 않더군요.
이는 "유엔 어린이,청소년 권리 협약" 제5조 입니다.
어린이는 보호자에게 보호를 받아야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는 꼭!보호자에게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부모와 같은 나라에서 살 권리"
앞서 말했듯이 저희는 의외의 경우나 부모님이 따로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꼭 부모와 헤어지면 안 된다고 했었죠.
만약에 부모 중 한 분이 외국에 계신다면,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다른 한 분과 함께 살면 되지만,두 분 모두 외국에 있을 시 우리는 그들을 찾아가 함께 살 권리가 있습니다.
제10조
우리가 부모님과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 우리는 부모님에게 돌아가 같은 나라에서 살 권리가 있다.
(출처:지식 IN)
네 번째,"아무에게도 해침을 당하지 않을 권리"
네 번째 이야기는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많은 어른들은 우리에게 폭력을 씁니다. 신체적으로,언어적으로,정신적으로도 말이죠.
그.러.나
우리는 그 누구도 해칠 수 없는 존재라고요. 어떻게든,누구든,언제든.
제19조
아무도, 어떤 식으로든 우리를 해쳐서는 안된다. 어른들은 우리가 매맞거나 무관심 속에 내버려지게끔 놔두지 말고 우리를 보호해줘야 한다. 우리의 부모님에게도 우리들을 해칠 권리가 없다.
(출처:지식 IN)
부모님께 이것을 보여드린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아무에게도 우리를 해칠 권리가 없습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긴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08
은결 기자, 반가워요. <어린이의 권리>를 주제로 한 글을 써 주었네요. 요즘 어린이들이 어른들로 인해 폭행을 당하거나, 권리를 침해 당한 여러 가지 안타까운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이번 글에서 어린이의 권리 4가지를 소개해 주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어린이의 권리를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다소 지루하고 딱딱한 느낌이 조금 들어요. 사회에서 일어난 어린이 권리를 침해당한 일들을 사례로 소개하는 등 어린이의 권리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다른 방법으로 소개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글에서 은결 기자가 밝힌 어린이 권리의 중요성에 동의하고,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점은 좋았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