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저어새를 보고왔어요.

2019.04.02



 



2019.3.30.



오늘은 엄마와 같이 저어새를 보러가는 날이다. 같이 봉사활동도 하기로 했다. 저어새를 보기 위해 청라에서 승기천까지 한 시간 반이나 갔다. 저어새가 멸종위기종이라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당장!!!보고 싶었다. 저어새는 특이한 점이 한 가지가 있었다. 부리가 주걱처럼 생겨서 재미있었다. 그래서 빨리 보고 싶었다. 저어새는 인공섬에 앉아 있었다. 저어새를 관찰하기 위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와 있었다. 너무 멀리 있어서 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이미 설치해둔 망원경으로 보았다. 너무 귀여웠다. 저어새를 본 다음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로 했다. 스티로폼이 완전 많았고 담배꽁초도 많았다. 몇 십 년 지나 분해가 시작된 스티로폼은 우렁이 알처럼 보여서 저어새가 먹고 죽을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저어새를 위해서 스티로폼을 쓰지 않을 것이다. 최고 가족 최이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03

저어새도 보고, 쓰레기도 줍는 봉사활동을 한 하루의 일기를 써 주었네요. 기사라기 보다는 편안한 형식의 일기인데, 저어새가 어떤 새인지 소개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또 사진을 글에 첨부할 때는 기사의 이해를 돕는 사진을 올리면 더 좋답니다. ^^ 이 점을 기억해서 앞으로 멋진 기사도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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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멸종위종 저어새도 보고 쓰레기도 줍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겠어요. 앞으로 이현 기자처럼 실천 합시다!!!
섭섭박사님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