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주니어 캠퍼스 체험후기~!
-주니어 캠퍼스에 다녀와서-
나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주니어 캠퍼스에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자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나는 B조여서 김의준 기자님과 같은 조가 됐다. 처음에는 자동차 실험실에서 체험을 했다. 자동차에 스프링이 있으면 왜 좋은지 실험했다. 스프링은 울퉁불퉁한 길에서 충격을 흡수해주고 없으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서 흔들리고 엉덩이가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공기가 있는 노랑색 버튼을 눌러서 화면에 있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것도 했다.
또 자동차를 핸들로 움직이는 것도 했다. 사람모형을 보드에 태워 모형 길에서 굴리는 실험도 있었다. 서 있는 사람, 한쪽 무릎을 구부려서 있는 사람, 누워있는 사람을 보드에 태운 결과 서 있는 사람은 도는 구간에서 넘어지고 가장 안전한 자세는 누워있는 자세였다. 왜냐면 높이가 낮을수록 무게중심을 잡기가 쉽다. 그리고 바퀴가 잘 미끄러운 물질을 찾았다. 앉았다 일어났다하는 행동을 해서 에너지를 모으는 것도 있었고 화면 터치로 에너지를 모으는 것도 있었다. 자동차 실험실에서 체험을 하면서 자동차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다음으로 워크숍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었다. 난 이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 배경은 숲으로 했고 바퀴는 레이싱바퀴로 했다. 다른 차를 굴릴 때 봤는데 우리가 제일 빠른 느낌이 들었다. 레이싱 바퀴로 하길 잘한 것 같았다. 그리고 차는 오픈카로 만들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전에 입구에서 포털도 했다. 차를 디자인 하는 것이어서 좋았다. 나는 이 주니어 캠퍼스를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왜냐면 주니어 캠퍼스에서의 체험활동이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08
지오 기자, 반가워요. ^^ 드라이빙센터 주니어 캠퍼스 후기 글 잘 봤어요. 현장에서 체험하고 알게 된 것을 자신의 느낌과 함께 잘 전달해주었어요. 다만 두 가지가 조금 아쉬웠는데, 첫 번째는 현장에서 체험한 후기 글을 쓸 때 자신이 체험한 것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 글에 첨부하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어요. 이때 사진에 간단한 설명을 함께 적어주면 더 좋지요.
두 번째로 제목이 조금 평범했어요. '~에 다녀와서'라는 제목은 너무 평범하지요. 글의 제목은 글의 얼굴이기도 하니까 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지오 기자의 생각이나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좋답니다.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이 점을 기억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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