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 다녀 왔어요

2019.04.27

안녕하세요! 기자 이봄입니다.  오늘은 제가 특별 이벤트를 위해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 왔어요. 특별히 큐레이터 선생님이 오셔서 설명해 주실 거라고 하네요. 그럼 출발해볼까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예술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마음껏 키우는 공간으로서 현대 미술을 전시한 곳이라고 하네요. 특별히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콜라주(그림위에 색종이를 덛붙여  만든 그림), 레디 메이드(일상의 사물을 작품으로 바꾼 것), 추상 형식(세상을 단순하게 그린 것) 세 가지로 작품 세계를 감상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먼저 콜라주부터 살펴볼게요. 이 작품은 구브요 밴드라는 작가가 만든 '공원의 아침' 이라는 작품이에요. 작품을 보면 사람의 손과 발, 몸통이 보이는데요. 작가는 공원의 분주함을 이용해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것도 구부요 밴드 작가님이 만드신 작품입니다. 지금 보시면 나무 토막으로 도시처럼 만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상은 작가님의 추상형식 그림을 살펴볼게요.



이 그림들은 이상은 작가님의 추상형식 그림입니다. 



그 외의 다른 작품도 살펴볼게요.   2층에 올라가니 이런  작품이 있더군요  이 작품은 우리가 평소 보던 것들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실제 공장에서 작가님이 직접 구입하셨다고 하네요.

직접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취재를 마칠게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07

이봄 기자,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여러 작품 사진들을 현장에서 잘 찍어온 덕분에 직접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작품 사진의 양에 비해 봄 기자가 느낀점이나 생각한 것은 글로 많이 표현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취재하면서 알게된 점, 또 생각하고 느낀점, 작품에 대한 소개 등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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