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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현대미술의 이해 MOKA Triangle을 보고...
안녕하세요. 박소은 기자입니다.
저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현대미술의 이해 MOKA Triangle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에서 다른 기자님들과 큐래이터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큐래이터님과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저와 큐래이터님은 둘 다 손재주가 좋다는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에는 여러가지 현대미술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공원의 오후>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 전시되는 작품들의 특징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콜라주입니다.
콜라주는 일상생활에서 얻은 사물이나 이미지를 부분적으로 더해 화면을 새롭게 구성하는 시도입니다.
두 번째는 레디 메이드입니다.
레디 메이드는 작가의 의도로 선택된 일상의 사물이 작품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추상형식입니다.
작품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솔직하고 과감하게 형태아 색을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가 추상형식입니다.
이렇게 3가지 특징을 가진 여러 가지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큐래이터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면서 현대미술과 조금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술관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서재가 있습니다.
다양한 책도 마음껏 읽을 수 있고 여러가지 체험도 가능합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18
소은 기자, 반가워요. MOKA Triangle 전시 후기 글을 써 주었네요. MOKA Triangle 전시가 어떤 전시인가요? 글을 읽었지만, 정작 MOKA Triangle 전시가 어떤 전시이고, 어떤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인지는 잘 알 수 없었어요. 글의 앞 부분에서 전시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전시에서 본 인상적인 작품 소개와 소은 기자만의 느낌과 생각이 있었야 될 것 같아요. 작품의 특징 3가지만으로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하기가 어렵네요.
또 사진도 좀 더 다양한 사진을 글에 첨부하면 글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겠죠?
띄어쓰기가 잘못된 몇 군데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
[첫번째] → [첫 번째], [두번째] → [두 번째], [세번째] → [세 번째], [여러가지] →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