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신화속으로

2019.04.22

안녕하세요, 송우주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4월 20일에 다녀왔던 신문 박물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 뒤편에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은 동아일보이고, 그 왼쪽에 있는 작은 갈색 건물이 신문박물관입니다.





신문박물관에 들어가면 첫 번째로 전 세계의 신문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쇄의 역사,





신문의 역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



한성 순보의 발행 주기는?



정답은 바로 열흘입니다!



왜냐하면 한성순보의 '순'은 열흘 순 인데요. 우리가 보는 일보는 매일 발행되서 일보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선 체험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제가 한 활동은 동양신화 그리기였습니다.



죽음과 삶의 여신 서왕모를 그렸는데 서왕모는 반인반수이고, 호랑이 이빨을 가진 잔인한 여신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서왕모에 대해 배운 뒤 그림을 그렸습니다.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이렇게 체험이 끝났습니다. 이곳 신문박물관에서는 신문에 대한 지식과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공부도하고 체험을 할 수도 있는 신문박물관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송우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23

우주 기자, 신문박물관 체험 후기 글 잘 봤어요. 신문박물관 체험 후기 글인데 글에서는 신문의 역사, 신문의 종류 등 신문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은 글로 쓰지 않아서 아쉽네요. 여러 가지 알 수 있었다는 표현을 해 주었는데, 그게 뭔지 궁금했어요. 또 두 번째로 제목을 <동양신화속으로>라고 지었는데, 제목과 글의 내용이 잘 연결되지 않는 것 같아요.
신문박물관에 다녀온 취재 글이니까 우선 제목에도 '신문박물관'이 들어가는 것이 좋겠고, 글의 내용에서도 신문에 대해 알게 된 점을 잘 정리해 주면 좋겠죠? 그리고 특별한 체험으로 알게 된 동양신화의 내용은 그 밖의 체험으로 소개하면 좋았을 것 같네요. 글을 쓸 때 제목과 글의 내용이 잘 일치하도록 쓰는 것과, 알게 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 점을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몇 군데 띄어쓰기, 맞춤법, 표현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해보세요. ^^

[첫번째로] → [첫 번째로], [챙겨갈수있는] →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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