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친환경 자동차와 과학!
안녕하세요, 경인교대부설초 3학년 김대현기자입니다.
이번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추첨을 통해 4월 초에 BMW 주니어 캠프스를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과학을 기반으로 체험을 제공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주니어 캠퍼스는 크게 3파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 주니어 캠퍼스 포털 PORTAL 이라는 곳은 친환경 자동차 그린 히어로를 만들어 나무를 심는 게임을 해보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곳입니다. 나만의 그린 히어로는 터치 스크린을 통해 내가 원하는 컬러로 친환경 자동차를 꾸며 완성된 차를 큰 스크린으로 밀어내어 보는 게임입니다.
신기한 것은 내가 완성한 자동차를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로 전송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 포털에서 몸풀기 수업처럼 자동차와 친환경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다음 실험실수업과 워크숍 수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포털을 통과하여 간단히 10분정도 자동차와 친환경의 내용을 친절한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듣고 실험실로 들어가는 데요. 이곳은 3명이 한 조를 이루어 10가지 체험시설물을 경험하며 자동차 속에 숨은 기초과학원리를 탐색하고 학습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자동차속에 숨은 과학원리를 다시 한 번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체험해 보고 퀴즈도 간단히 풀어보니 호기심이 가득 생겼습니다. 10가지 체험시설물 중 충격완화장치의 원리와 기어의 조합에 따른 속도와 힘의 변화가 가장 흥미 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으로 실험실을 학습한 후에 주니어 캠퍼스 워크숍 수업에 참여하였는데요. 이곳은 다양한 체험 도구를 이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5가지 미션(장소와 환경, 친환경 에너지와 엔진, 차체, 타이어, 안전장치)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곳입니다. 저는 미션에 맞게 장소를 북극으로 정했고, 차체는 안전한 SUV로 정했으며, 타이어는 잘 미끄러 않는 스파이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북극에 있는 시원한 바람을 이용하여 즉 풍력에너지를 이용하여 움직이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면서 갑자기 생각난것은 북극은 물과 얼음이 많기 때문에 수소를 연료로 쓴 수소 자동차를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체험한 주니어 캠퍼스는 과학원리를 탐색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체험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였으며, 환경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이곳은 배울 것과 흥미로운 것이 많은 곳이였습니다. 친환경과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 체험해보고 싶은 친구들은 방문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이상 김대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24
대현 기자, BMW 주니어 캠퍼스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체험한 것과 알게된 것, 그리고 자신의 느낌을 문장으로 잘 표현해 주었어요. 직접 만든 친환경 자동차를 사진으로 보고 싶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문장도 매끄럽고, 글의 구조도 안정적으로 잘 써 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와 맞춤법 실수가 있어서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
[기를수] → [기를 수], [체험시설물중] → [체험시설물 중], [괜찮을것] → [괜찮을 것], [체험수업이였습니다.] → [체험수업이었습니다.], [시간이였네요] → [시간이었네요], [배울것과 흥미로운것이] → [배울 것과 흥미로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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