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게임은 과연 유익할까 해로울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많은 사람이 게임을 한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게임은 과연 유익할까요? 네.유익한 게임도 있지만 해로운 것이 더 많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즐겨하는 브롤스타즈를 학생들이 브롤이라고 부르는것도 문제입니다. 바로 한글을 마음대로 쓰는 것인데요,우리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마음대로 바꿔쓰면 한글이 다른 언어가 됩니다. 학생들이 많이 쓰는 급식체도 선생님들이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게임하지 말라고 선생님이 때렸을 때 학부모는 아이의 잘못도 생각하지 않고 야단법석을 떱니다. 학부모들의 잘못된 생각이 바로 이것인데요, 게임을 조금만 시키면 뭐 어때 하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쌓이면 점점 더 하고싶어 질텐데요, 심하면 정신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학생들이 길을 가면서 게임을 하다가 사고가 많이 나는데요, 그것을 세상은 스몸비족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딩과 퀴즈 등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런 게임은 마음껏 시켜주셔도 됩니다. 해로운 게임들은 어릴 때 게임하는 것이 우리 몸에 매우 해롭습니다. 특히 배틀 그라운드는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게임이 겨우 12세 이상입니다. 적어도 19금 해야하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 부디 이 글로 학생과 부모 그리고 게임 제작사의 생각이 바뀌길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26
게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글이네요.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까 지후 기자는 게임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보나요? 부정적이라고 보나요? 물론 두 가지 측면이 다 있지요. 그런데 글을 쓸 때에는 두 가지 입장을 모호하게 드러내는 방식은 별로 좋지 않아요. 지후 기자의 이번 글을 읽고 느낀 점은 결국 지후 기자는 글을 통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 이 질문에 대답이 모호해요.
결론에서 보면 학부모아 제작자의 생각이 바뀌길 바란다고 했는데, 그것이 글의 목적인지 헷갈려요. 좀 더 글을 쓸 때 글을 쓰는 목적을 글에서 분명하게 밝히고, 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싶은 글이라면 두 가지 입장을 애매하게 드러내지 말고 정확하게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는 것이 좋답니다. 이 점을 잘 생각하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