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에 가다!

2019.05.06

안녕하세요?



윤지우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어린이날을 기념해 연천 전곡리에 있는 구석기 축제에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여러 나라의 구석기에 사용했던 물건 만들기, 바베큐 구워먹기등의 여러 가지 체험이 많습니다. 체험은 5월 6일까지입니다. 구석기 축제에서는 많은 체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원시인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원시인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찍었습니다. 진짜 원시인 같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바베큐 굽기와 원시인 목걸이 만들기였습니다. 바베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짜로 나뭇가지에 고기를 구웠습니다.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원시인 목걸이 만들기 체험은 약간 어려웠습니다. 나무를 사포질하는 것은 쉬웠지만 체리씨를 구멍내는 것이 어려워서 간다면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또 구석기 박물관에 갔는데, 여권으로 구석기 시간여행을 했었습니다. 재미있었지요. 일단 여권을 구입하고 자기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을 이용해 자신을 옛날 원시인처럼 사진을 만드는 체험이었는데 또 하고 싶었습니다.



혹시 주말에 살 곳이 없다면 축제를 안 할지도 모르지만, 연천 전곡리 구석기 마을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윤지우 기자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07

지우 기자, 연천에 구석기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군요. 원시인처럼 바베큐를 구워 먹어 보는 체험 정말 신기하네요. ^^지우 기자가 글에서 소개한 여러 체험들을 보니까 정말 흥미롭고, 궁금한데 글로만 소개한 점이 아쉽네요. 바베큐 먹는 모습, 또 목걸이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런 모습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면 훨씬 생생한 글이 됐을 거예요.
또 본론에서 체험한 내용들을 ~했다. 로 짧게 나열한 점도 아쉬웠어요. 각각의 체험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하면 좋았을 것 같네요. 다음 취재에서는 사진도 찍어보고, 글과 사진을 함께 소개해 보길 바랄게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라요.

[여러나라] → [여러 나라],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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