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탐 7기 발대식 현장취재

2019.05.05

안녕하세요! 현장 취재에서 돌아온 이현석 입니다. 오늘의 현장취제 대상은 바로 자연을 사랑하고 관찰하는 지구사랑탐사대 입니다. 드디어 지사탐 7기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먼저, 지사탐 연구자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소리모아 팀, 화분매개자 팀, 제비 팀, 매미 팀, 공생미생물 팀, 개미 팀, 특산식물 팀, 민물고기 팀, 이끼 도롱뇽 팀, 거미 팀, 선충 팀, 개구리 팀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연구를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연구자들의 연구를 도와줄 수 있다니 참 놀랍군요!



   



본격적으로 지사탐과 덕후들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지사탐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님니다. 온 가족이 같이 자연을 체험하면서 작성하는 방식으로 탐험을 떠나면 됩니다. 여름에는 자연 캠프에 갈 수 있는 기회권도 생깁니다. 특히 잘하는 사람들은 다음 지사탐 발대식 때 '자연 덕후'로 나오게 됩니다. 자연 덕후는 소정의 상품을 받고, 발대식 무대에서 3분 정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참을성 있는 자들만 얻을 수 있다는 정보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캐나다 탐험대학에 대한 소식입니다. 아직은 어린이과학동아에 안나왔지만 내가 왜 캐나다에 가야하는지 씁니다.  그러면 같이 가고 싶은 기자(진짜기자)를 골라서 제출합니다. 만일 글을 잘썼으면 공짜로 원하는 기자와 캐나다로 탐험하러 갑니다. 3명까지고 3가지 선택을 할수가 있습니다. 1. 로키산맥에서 자연을 만끽하다, 2. 불곰을 만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오로라를 보다입니다. 이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체험하고 탐험에 대한 글을 쓰면 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연사랑탐사대. 너무 복잡해 하지 말고 그냥 우리 근처에 있는 자연에서 탐사를 하세요. 저희도 주변에 있는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멀리 있을지 모르지만 자연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히 있었습니다. 만일 평소에 자연에 관심이 있으면 자연사랑탐사대를 추천합니다. 관심이 있으면 다음 발대식 때 봅시다. 지금까지 이현석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07

현석 기자, 발대식 후기 글 잘 봤어요. 발대식 현장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지사탐 대원들의 활동 계획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네요. 특히 직접 말하는 듯한 문체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
다만, 이번 현석 기자의 글에서는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가 조금 많은 편이었어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잘 확인하길 바랄게요. 또 이번 글에서 지사탐 활동 내용을 잘 설명해 준 점은 좋았지만, 현석 기자가 발대식에 참여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점이나, 앞으로 어떤 탐사에 참여하고 싶은지, 등 현석 기자의 생각은 거의 표현하지 않은 점은 아쉬웠어요. 다음 글에서는 자신의 생각도 글에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

[취제] → [취재], [도와줄수] → [도와줄 수], [하는것이] → [하는 것이], [아님니다] → [아닙니다], [갈수] → [갈 수], [발표할수] → [발표할 수], [주워집니다.] → [주어집니다.], [얻을수] → [얻을 수], [접할수] → [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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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현석 기자~, 저 기억하세요? 발대식에서 만났는데 ㅋㅋㅋ 지사탐 활동 기대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