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박물관 그리고 상상 그리기 체험을 하고 왔어요

2019.05.15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모아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우리나라 곳곳에 배달되는 종이를 신문이라고 합니다.



신문 박물관은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를 살펴보고, 신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이야기 동양 신화 '상상 그리기' 체험을 하고 신문 박물관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먼저 신문박물관의 역사와 불멸사랑 신화에 대해서 영상도 보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불멸사랑'은 작가들의 불멸에 대한 상상을 작가들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사, 신화, 종교, 사랑과 같은 '불멸의 가치'들에 대한 표현을 보여주면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제시하는 전시입니다.



 



저는 '파비앙 베르쉐르' 작가님 작품을 보았는데 신화 속에 등장하는 요상한 요괴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리셔서 현실처럼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실과 과거의 이야기와 신화는 다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구름과 비로 변하는 여신인 '사랑의 여신 무산신녀'의 이야기를 듣고 사랑의 여신을 상상해서 그리고 함께 그린 과학동아 친구들과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동양의 신화 이야기를 보면 신농이라는 신의 셋째 딸 요희라는 예쁜 딸이 있었는데 결혼하기 전에 죽게되었는데 신들의 세계에 영원한 죽음이 없어서 사랑의 화신으로 환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한성순보가 창간된 이래로, 수많은 신물들이 새롭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을 둘러보면 많은 글이 쓰여있는 신문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자들이 새로운 소식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전하기 위해서 정성을 다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자들은 독자들에게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그 장소에서 사진을 바로 편집장에게 기사와 함께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편집장이 편집하고 제목을 정한 후 독자들에게 빠르게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대한매일신보사에 걸려 있던 태극기라고 합니다. 이 태극기는 '대한매일신보'를 만든 베델기자의 물건이라고 합니다.



베델 유품으로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신문 박물관에서 문화재도 찾아보며서 신문의 역사도 알고, 기자가 얼마나 멋진 직업인가도 알게 되었습니다.





신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처음 알게되었고, 오래전에는 이렇게 제작했구나 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신문만들기 체험도 하고 기자명찰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친구들도 신문박물관에 가서 20세기 신문제작 과정도 보고, 체험하고, 신문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15

우진 기자, 신문박물관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상상그리기 체험도 하고, 신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된 것 같네요. 사진과 글을 적절하게 잘 정리해주었고, 문장도 간결했어요. 글의 구조적인 면에서도 도입과 본론, 결론까지 매끄럽게 잘 정리했어요. 한 가지 조금 조언을 덧붙이자면, 신문박물관에서 시문에 대해 아마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을텐데 지금 우진 기자의 글에서는 신문박물관에서 알게된 정보의 깊이가 조금 얕은 것 같아요. 신문의 역사, 종류, 또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소주제로 나눠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내용을 구체적으로 글에 소개하려면 취재할 때 메모는 필수랍니다. ^^ 다음 취재에서는 이점을 기억해서 취재하고 글도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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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