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청소년 문화재 기자단 현장 취재의 날

2014.11.14


오늘은 떴다 청소년 문화재 기자단 현장취재의 날 이다.

그래서 1시 까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으로 모였다.

모이기 전 까지는 오늘 창덕궁을 돌아 다니겠군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이고 나서 알았다. 오늘 하는 떴다 청소년 문화재 기자단 현장취재의 날 행사는 문화재청에서도 참가할 만큼 큰 행사였다.


    


먼저 인원 체크를 한 후 창덕궁 안으로 들어갔다. 창덕궁 안에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앉자마자 바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행사는 개회식, 문화재 런닝맨, 문화재 퀴즈 맞추기로 준비 되어있었다.

먼저 개회식에서는 여러분들께서 축사를 해 주셨다. 그리고 나와 또 다른 6학년 명예기자와 중학생 누나가 대표로 문화재 지킴이 임명장을 받았다. 다른 동생들과 친구들을 대신해서 받을 때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축사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 되었다..

모든 행사는 팀 별로 이루어 졌는데 나는 화 팀이였다.

첫번째 행사는 문화재 런닝맨 이였다. 문화재 런닝맨은 미션지에 정해진 미션을 보고 창덕궁 안에 있는 답을 찾아서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앱에 올리면 되는 활동이였다.

우리는 맨 처음 창덕궁을 들어오기 위한 다리 금천교가 미션으로 걸렸다.

우리는 금천교에 직접 가서 사진도 찍고 금천교에 대해서 설명도 눈으로 직접 보았다. 현장에서 바로바로 보고 배우니 더 잘 배워지는 것 같았다.



그 후로도 열심히 돌아다녀서 우리 화 팀은 3개나 성공 했다.

    



열심히 몸을 쓰는 문화재 런닝맨이 끝나고 이번에는 머리를 쓰는 문화재 퀴즈 맞추기 였다.

퀴즈를 맞추면서 여러 가지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있을 무렵 어려운 문제가 하나 나왔다.

문제는 청소년 문화재 기자단 마스코트가 해치이다?가 문제였다.

나랑 다른 한 소팀의 친구는 아까 배워서 알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다. 답은 천록 이였고 틀린 답을 고른 사람들은 모두 떨어 졌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떨어 져서 놀라웠다. 그 후로 계속 문제가 출제 되었고 나와 엄마는 모두 다 맞추어서 1등을 했다.

1등을 한 사람에게는 각 팀에 스티커를 주는데 우리팀이 퀴즈로 스티커를 4개나 받아서 총 7개로 우승했다.

우승을 해서 무척 기뻤다. 상품도 있어서 기분이 한층 더 좋아졌다.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날이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4.11.18

재윤 친구의 기자단 현장취재의 날을 자세히 들여다 본것 같은 재미있는 기사네요. 우승 축하해요! 어린이과학동아의 기사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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