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맞는거 같죠?

2019.06.04

아파트 화단에 노란꽃 하나가 얼핏보여 달맞이꽃인줄 알고 숙여보니 벌이 있었어요.

화분매개자로 사진 찍다보니 꽃이 아니라 벌집인 것 같네요.





벌에 쏘일까 무섭기도 했지만 형광색 벌집이 정말 신기했어요.  벌집을 건드리지 않으면 벌도 공격하지 않는 걸까요?  벌집이 맞는 거 같죠?  자세히 보면 벌집 속에 까만 점이 알이나 애벌레 같기도 해요.

작은 나뭇가지대에 벌집이 생길 수도 있는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신기한 자연을 쉽게 관찰할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6.05

원빈 기자, 정말 신기해요. 벌집이 맞는 것 같은데요? 관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을 보면 생각보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는 점에서 무척 공감했어요. 멋진 사진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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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무서울것같기도 한데....
갑자기 공격하면 이렇게 되는거에요.
쌍살벌류에속하는것 같아요

쌍살벌!무서운 벌인데
와 쌍살벌류 찾아볼께요
벌,벌집에 이렇게 가까이 접근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허걱!!!!!
이렇게 자세히 가까이에서 보니 벌집의 구조를 쉽게 알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 대박 ㅋㅋㅋ안에서 있는거 애벌레 맞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말벌류같고 일단 보아하니 집을 지금 짓나 보군요. 벌은 선빵을 않하면 쏘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갑자기 쏘일까봐 무서웠어요^^
벌집이 조그마해서 신기하네요!!
그리고 벌집 안에 있는 것은 애벌레가 맞는 것 같아요.
와우 
정말 신기한 곳에 벌집이 달려있네요

대단하네요.나뭇가지가 너무 얇아 벌집이 곧 떨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