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문화재의 도시 경주
안녕하세요? 이은솔 기자입니다.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서 경주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경주가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첨성대인데요. 첨성대는 신라의 왕국이었던 월성과 대릉원 사이의 별의 관측하기 위한 건
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선덕여왕의 즉위와 권력을 과시하는 상징물으로도 생각합니다.그리고
첨성대의 크기는 높이 9.17m,밑지름4.93m,윗지름 2.85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입구 근처에 큰 넓은 들판이 있어서
바람이 부는 날이 되면 연을 날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첨성대 뒤쪽에는 묘와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첨성대를 구경하고 걷기 편합니다. 첨성대 근처에 큰 건물들이 없어서 첨성대만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선덕여왕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서 선덕여왕은 신라27대 왕으로 신라의 첫 여왕이 었습니다. 632년에 왕위에 올랐고 16년 동안 왕위를 다스린 왕입니다.
이번에는 월지인데요. 월지는 안압지의 본래 이름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월지에 가시면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제
일 먼저 보이는데, 그 안에는 월지의 모형과 월지에 대해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월지에서 동물을 뼈가 나왔는데 그것으로 보아 월지에 서는 궁궐 안에 못을 파놓고 산을 만들어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삼국사기의 기록이 이글에 진실을 뒷받침 해줍니다. 그리고 월지에서 14면 주사위라는 주사위가 발견되었는데 술자리 놀이기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지 점등시간은 오후 7시 30분인데 8시가 되어 밤이 짙어질 때 제일 예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는 TV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현무학당에서 싸이먼디가 "내 기분 마치 신라" 라고 말한 돌이 있는데 그 돌이 사진 찍기 좋습니다.
그 다음은 불국사인데요.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는 2500원 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흙탕물이 들어있는 우물과
정원이 있습니다. 조금 더 걸은 후 위로 올라가면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습니다.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날 날씨가 화창하여 더 구경하기 좋았습니다.옆쪽에는 석가탑이 있었는데 다보탑이 더 화려했습니다. 다보탑 뒤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 보이는데 그곳은 부처님이 계시는데 수염이 있으셨고 뒤에 그림이 있었는데 그 그림 만큼 많이 먼지가 쌓여 있었습니다. 불국사에 가면 부처님 그림이 정말 많은데 그림들이 하나같이 부처님을 닮아 신기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밀레종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에밀레종은 높이3.4m,두께2.4m에 19톤이 나가는 종인 데요. 근데 에밀레종에 에밀레가 무슨 뜻이냐면 종을 만들 때 종에 아이를 넣었다는 무서운 소문이 있기 때문입니다.왜냐하면 종소리가 아이가 엄마를 부르는 듯한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람 뼈에 있는 인의 성분이 발견되지 않아서 이 소문은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종소리는 매시 정각 20분, 40분에 울립니다.
위에 소리는 에밀레종 녹음한 소리입니다.
이상으로 이은솔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6.19
은솔 기자, 경주 여행 후기 글 잘 봤어요. 경주는 도시 전체가 역사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문화재가 많은 도시지요. 첨성대, 안압지, 다보탑, 석가탑 등 유명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간단한 정보와 느낌을 문장으로 잘 정리해주었어요. 에밀레종은 종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첨부한 덕분에 더 생생한 글이 되었어요. ^^
다만 이번 글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띄어쓰기나 맞춤법 실수가 꽤 있었다는 점과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 결론에 해당하는 문장이 없이 갑자기 끝나서 글의 마지막이 조금 어색했어요. 맨 마지막에 경주여행을 통해 느낀 점, 또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하고싶은 말을 문장으로 정리했다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거예요. 이 점을 기억해서 다음 글을 쓸 때 참고하길 바랄게요. 맞춤법이 잘못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확인하길 바라요. ^^
[드릴것은] → [드릴 것은], [돼면] → [되면], [날릴수] → [날릴 수], [걸을수] → [걸을 수], [그안에는] → [그 안에는], [짙어질때] → [짙어질 때], [만들때] → [만들 때], [송분이] → [성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