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행사

2014.11.22

11월 8일   "떳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취재 행사가 열렸다.

 창덕궁 한편에서 진행된 행사를 위해 문화재청장님, 동아사이언스 대표님,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님, 문화재 국장님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문화지청장님께서는 선조들이 만든 문화재를 세계여러나라와 서로 융합하고 소통할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과 함께  기자단 여러분은 "보물같은 자신이 문화재라고 하셨다."

 문화유산신탁 이사장님께서는  기자단은 쓰고, 알리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부모님, 할머니,할아버지께 편지쓰기, 일기쓰기, 난중일기는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이어서  제일 기대되는 런닝맨 행사가 진행되었다. 난 청팀으로 사진과 미션번호 간단한 설명을 적어 포스팅하는 역활을 맏게 되었다. 5개의 미션지를 받아 우리는 열심히 의논하고 찾아다녔다. 꼭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다.


1. Q:창덕궁  정문  보물 제 383호은?

    A:돈화문

2. Q: 청기와 건물에 왕의 집무실은?

     A: 선정전

3.  Q: 왕실 도서관에 임금의 시문이나 서화를 보관하는곳은?

     A:  규장각

4.  Q: 나쁜기운을 감시하기 위해서 조각한 다리는?

     A: 금천교

5.  Q: 사계절의 시작이며 다섯개의 받침대를 가지고있는 곳은?

     A: 보춘정

    5개의 미션지까지 성공했다.





곧이어서 O X 퀴즈 서바이벌게임이 이어졌다.

어머님들도 다같이 참여하는 게임이었다. 줄다리기 밧줄로 반으로 가르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퀴즈에 난 엄마와 이산가족처럼 나누어 서로 살아남기 작전에 돌입했다.

10원짜리 동전에서 다보탑이 나오는 게임에서도 나는  겨우 살아남았다. 마지막 게임에 탈락해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미션수행으로 창덕궁에 대해 많은것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참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하늘에는 일곱색깔 무지개가 떠서 볼거리를 하나 더 제공해주었다.



해치 조각품은 광화문에 있고 청록은 창덕궁 금천교에 조각되어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 인증서를 받고  문화유산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여 중요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김청한 기자님, 섭섭 박사님,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4.11.24

글쓰기 평가에도 올라온 기사라 같은 내용을 씁니다.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잘 설명했어요. 친구가 했던 활동을 좀 더 자세하게 쓴다면 더 좋은 글이 될 거예요.
수정해야 하는 부분은 틀린 내용이 있는 부분이에요.
문화지청장 > 문화재청장
10원짜리 동전에서 석가탑 > 다보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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