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 갔어요~

2019.06.10

안녕하세요.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탄천에 갔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본 곤충과 식물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의 곤충은 딱정벌레 종류인데 고구마벌레 같아요. 귀엽죠? 보도블럭 위에 있었어요. 



제가 만져봤는데 처음엔 움직이다가 움직이지 않았어요. ㅠㅠ.



 





 



이것은 방울실잠자리 같아요. 이름그대로 다리에 방울이 달린 것 같네요. 



풀에 앉아있길래 잡아봤어요.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 곤충이에요. 



비행은 다른 잠자리보다 느리지만 몸이 얇아서 잘 안보여요. 



 





 



여기서 퀴즈! 이것은 벌일까요? 등에일까요?



 



정답은??



등에예요^^



 



 



벌처럼 생겼지만 파리에 가까워요. 옆에 있는 작은 곤충은 노린재 종류 같아요. 



 



등에는 비행속도가 아주 빠르고, 낮게 날아요. 



 





 



드디어 식물 등장!!



 



이것은 오디예요. 색이 벌레처럼 검지만 맛있고, 몸에도 좋아요. 



 



옆 사진은 오디를 자른 단면이예요. 아직 좀 덜 익었어요. 



 



지금까지 탄천에 사는 동식물을 살펴보았어요.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6.11

탄천에서 직접 본 곤충, 식물을 사진과 함께 잘 소개해주었어요. 방울실잠자리가 특히 신기했어요. ^^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양이 다소 부족했지만, 직접 본 곤충과 식물을 사진과 소개한 점이 좋았어요. 탄천에서 찾은 곤충이나 식물을 좀 더 조사해서 보완하면 멋진 기사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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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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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실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