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리더 '마리아 몬테소리' 마리아 몬테소리에 대한 이야기

2014.11.24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사이언스 기자단 '김예림' 기자입니다.


오늘은 '마리아 몬테소리' 라는 훌륭한 인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보다 더 어렸을때 '몬테소리 라는 이름을 많이 들었을 거에요.


어린이 교육용 교재나 교구에 많이 붙은 이름이지요.


모두 이탈리아 최초의 여의사이자 심리학자,


교육자인 마리아 몬테소리의 이름을 딴 것이랍니다.


마리아 몬테소리는 '몬테소리교육법' 을 만들어 전 세계에 보급하여 유아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연 사람이에요.


사실 그전까지 사람들은 어린이를 몸과 마음이 다 자라지 않은 불완전 한 존재라고 어겼습니다.


마리아 몬테소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답니다.


마리아는 어린 시절 매우 총명하였어요.


특히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였지요.


연극을 보러갔을 때에도 공부가 더 하고싶어서 어두운 객석에 앉아 흐릿한 조명에 의지해


수학 문제를 풀 정도였답니다.


그러나 당시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제한된 시대였고, 여성에게 허락된 직업은 교사뿐이였어요.


보수적인 마리아의 아버지는 딸이 다른 여성들과 비슷한 삶을 살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총명한 마리아가 진 취척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 주었기지요.


결국 마리아는 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학생은 입학이 금지되었던 의과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고자 고군분투한 끝에


이탈리아 여성최초로 의과대학에 들어가는 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 생활은 녹록지 않아어요.


마리아는 대학 생활 내내 여학생과 같이 공부하길 거부하는 남학생도 있었고


교수들의 차별과 괴롭힘을 견뎌야 했습니다.


남학생이 다 앉은 뒤에 강의실에 들어갈수 있었고, 해부학실습 등에는 참여할수 없었지요.다른 방에서 남학생들이 해부하는 장면을 지켜보거나 혼자서 실습해야 했어요.


하지만 그런 어려움은 오히려 마리아를 강하게 만들었어요.


그녀는 보란듯이 최초의 여자 의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성인 그녀를 채용하는 병원은 없었어요.


마리아는 어렵게 로마대학 정신병원에서 보조의사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지적장애아를 치료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연구하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는 강연도 펼첬어요.


그리고 꾸준히 놀이를 통해 교육한 결과, 장애아들에 행동,정신,감각 발달이 모두 향상되어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이 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어린이에게 적용할수 있는 몬테소리 교육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기사는 여기가지만 쓰겠습니다.


 


이 까지 '김예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4.11.24

뭔가 마무리가 되지 앟은 기사인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친구가 느낀 점으로 마무리를 해도 좋고, 몬테소리 교육법에 대해 좀 더 쓰는 것도 좋겠죠?
어머니의 총명한 마리아가 진 취척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 주었기지요. > 어머니는 총명한 마리아가 진취척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 주었지요. 이렇게 수정하면 좋겠네요. 글을 다 쓴 뒤에 한 번 더 읽어보면 문장을 매끄럽게 수정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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