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지난 10월 25일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처음 열리는 제 1회발명창의력경진대회가 열렸다. 약 40개의 2~3명으로 구성된 팀이

당일날 예선을 치루고 바로 심사후 본선진출팀을 초,중,고 합쳐서 12개의 팀밖에 뽑지 않았다. 초등팀의 문제는 3개월후의 지구는

혜성 충돌로 멸망의 위기에 쳐해있는데 3개월 후 지구가 폐허가 됬을때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개발하시오`였고 중등팀의 문제는 태양에너지를 어떻게 개발할지 설명하시오`였다. 우리학교 과학동아리에서 나와 나의 친구 총 2명이 대회에 출전했는데 열심히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풀었더니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너무 감격스어워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본선에서는 개발해낸 것들을 심사위원에게 발표하는 것이었다. 열심히 발표한 끝에 3등에 도달하게 되었다. 발표를 잘 못해서 그런가 하는 아쉬움도 남아있지만 스스로 우리 둘이 정말 열심히 했고 자랑스러웠다. 비록 3등에서 그쳤지만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였는데도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낸것 같다. 아주 좋은 경험도 되었다.

내년에는 더 철저히 준비해서 중학생때도 참가해야겠다.

요즘 시대는 창의적인 사람이 주역이 되는 것 같다. 발명기자단 여러분도 창의력을 바탕으로 내년에 이 대회에 꼭 도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