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가 몰랐던 얼룩말에 대한 사실!
안녕하세요! 유세온 기자입니다!
오늘은 얼룩말에 대한 기사를 쓰는데요, 얼룩말은 주로 아프리가 초원에서 사는데요, 대표적인 종류는 그레비 얼룩말, 산 얼룩말, 사바나 얼룩말이 있습니다. 얼룩말의 천적은 사자나 표범 같은 육식 동물에게 잡아먹힙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얼룩말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면 눈을 한 곳에 둘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어지럽기 때문이에요. 얼룩말은 무리를 지어 다니기 때문에 더 좋겠죠!
그리고 얼룩말은 '체체파리'라는 파리에게 물리면 목숨이 위태로워집니다. 그런데 얼룩말은 체체파리에게도 잘 물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얼룩말이 육식 동물에게 잘 잡아먹히지 않는 이유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그 이유는 체체파리는 얼룩말의 줄무늬가 마치 모자이크처럼 보이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면 얼룩말이 흐릿해져서 함부로 물지 않습니다.
이처럼 얼룩말의 무늬는 얼룩말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얼룩말의 무늬는 잘 알듯이 검은색과 흰 색 줄무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얼룩말의 줄무늬는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일까요? 아니면 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의문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은 놀랍게도 둘 다 아닙니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일까요? 얼룩말의 털을 깎아보면 검은색 살이 나옵니다! 그 말은 얼룩말의 무늬는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도 아니고 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도 아닌 검은색 살에 흰색과 검은색 털이 나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이제 제 기사를 마칩니다. 제 기사를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유세온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06
세온 기자, 얼룩말을 주제로 쓴 글 잘 봤어요. 왜 여러 동물 중에서도 얼룩말을 소개하는 글을 쓰고 싶었나요? 이유가 있었다면 글의 앞부분에 써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글에서는 얼룩말의 무늬에 특히 초첨을 둔 기사였어요. 줄무늬 덕분에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 않는다는 내용이나, 줄무늬에 대한 오해(?)를 해결해 주는 내용이 흥미롭네요. 그런데 줄무늬가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인지, 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인지 이 부분은 정확하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표현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것이 오해 없이 이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자료를 좀 더 찾아보면 얼룩말의 줄무늬와 관련된 재밌는 내용을 덧붙이면 "얼룩말의 줄무늬"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기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사 잘 봤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