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박물관에 다녀와서

2014.03.16

제가 어제 꼭두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꼭두는 힘든 길을 가고 있는 이와 동행하는 존재이자,그와 함께 즐거움 및 고통을 나누고 있는 존재를 말해요. 이승과 저승,현실과 꿈 사이를 오고 가는 존재인 꼭두는 천사나 신선처럼 일상과 비일상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괴로워하거나 슬픔에 잠긴 이를 위로하고 지켜주는 일을 한다고 해요.

 

꼭두의 종류는 호랑이를 탄 남자,(19세기 후반,높이24.7cm)창을 든 무인,(19세기 후반,높이 28.2cm)시녀,(20세기 초반,높이 36.1cm)북을 치는재인(才人),(19세기 후반,높이 30cm)이렇게 4가지의 종류가 있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3.17

따뜻한 봄날입니다~. 꼭두박물관에서 좋은 추억 만들었나요? :)

몇 가지 고칠 점이 있어 제가 조금 수정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1. 제목을 '꼭두'라고만 하면 다른 친구들이 무엇에 대한 기사인지 알기 어렵겠죠? 조금만 더 친절한 제목 앞으로 부탁드릴게요~.
2. 문장들이 모두 붙어 있어 읽기가 어려웠어요 ㅠㅠ 다음에는 문단 나누기를 조금이나마 해주길 바라요~.
3. 기사에 반말과 존맷말이 섞여 있었답니다. 앞으로는 하나로만 통일시켜주세요~.

좋은 기사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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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사진이 있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