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을 다녀와서

2014.11.30

오늘, 남산에 있는 국립극장을 다녀왔어요.

오늘 공연은 양방언 선생님의 무대인데, 정말 멋진 음악들이 나왔어요.

그곳에서는 학교 음악책에서도 나오지 않는 여러가지 신기한 악기들이

많이 연주를 하였는데,  그중에서도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악기가 특히

궁금하였어요.

그 악기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리는 웅장했어요.

오늘 음악은 무척 신이 나고, 경쾌한 음악들이 많았어요.

또 제주도 해녀들이 직집 나와서 부르는 "해녀의 노래" 라는 음악도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 노래인 "판타지아" 라는 노래는 국립중앙박물관 갈 때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양방언 선생님이 작곡헸다고 하여 놀랐어요.

"판타지아" 라는 노래를 끝으로 공연이 끝나고 주차장에 가는데, 밤에 보이는 남산과

국립극장이 정말 아름다워서 다음에도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4.12.04

공연에 대한 소개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었다면 더 좋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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