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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탈출 액션영화<엑시트>(EXIT);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박지민 기자입니다. 첫 기사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본 이제껏 본 적 없는 짠내 폭팔!인<엑시트>라는 영화를 본 감상 후기를 설명할 건데요.
이 영화에는 주연인 조정석,임윤아가 용남, 의주역을 맡았는데요.
그리고 이 영화속에서의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업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납니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잔치가 끝나려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랐습니다. 그 의문의 연기의 정체는 유독가스였습니다.
그 가스는 도시를 덮어버려 등장 인물들은 탈출을 하려고 하지만 용남과 의주는 구조되지 못해 둘이서 탈출을 시도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두 주연의 관계는 옛날 용남이가 의주에게 고백을 하였지만 의주는 받아드리지 못하고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둘은 그냥 개인적으로 친구같은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감상 후기는 말하자면 정말 웃기고, 슬프고,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탈출하는 데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도 웃었습니다. 슬픈 장면은 눈물이 나올 뻔 했지만요.
그리고 또 웃긴 영화인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의 팀장인 고반장의 아내 역할이었던 김지영 배우가 이번에는 <엑시트>의 용남이의 누나로 나와 재미있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절반이 넘는 장면이 고공 낙하, 클라이밍, 와이어 액션에 해당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체력소모가 대단했다."하였습니다. 정말 액션 찍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런 재난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8.11
지민 기자, 첫 기사 잘 봤어요. 첫 기사는 영화 후기 글이네요. 영화에 대한 줄거리, 느낀 점 등을 지민 기자의 문장으로 정리한 점이 좋았어요. 다만, 좀 더 글의 구조를 생각했을 때 글의 도입, 본론, 결론을 생각하며 글을 써 보세요. 글의 마지막에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지민 기자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한 번 더 정리하는 문장으로 글을 마무리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앞으로도 활발한 기자단 활동 기대할게요.
[실재] → [실제]
제 친구도 봤는데 저도 보고 싶어요.
알고 나니까 더 보고 싶네요 ㅠㅠ 영화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