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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로도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정원준 기자입니다. 오늘은 조금 새로운 버전의 만들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만들기 방법은 바로 철사 만들기입니다. 철사 만들기는 말 그대로 철사를 꺾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가실 겁니다.
제가 어느 가게에 가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예술적이지 않나요? 사진을 조금 확대해서 보시면, 하나하나 얼마나 세밀하고 섬세하게 만들었는지 아실 것입니다. 철사를 저렇게 꺾고 돌려서 예술품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철사 아트 하는 방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준비물은 철사,펜치, 니퍼입니다. 철사는 문구점에서 만들기 할 때 쓰는 얇은 철사를 달라고 하면 줍니다. 펜치는 철사를 휘거나 얇게 접을 때 씁니다. 손으로 접을 수도 있지만, 첫째, 얇게 접는 것은 손으로 하면 잘 안 되고, 둘째, 힘이 세면 되긴 되지만 손이 아파 까질 확률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니퍼는 철사를 자를 때 씁니다. 아, 니퍼와 펜치가 같이 있는 기구도 있습니다. 제 것이 그럽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가지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무언가를 만들면 됩니다. 아래 몇 가지 예들을 보여드릴게요. (아래 사진들은 맨 위에 제가 만든 자전거만 빼고 출처가 네이버입니다. 제가 만든 자전거 사진을 올린 이유는 초보자도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여러분 힘으로 철사 공예를 해보는 게 어떨까요? 자기가 만든 것을 책상 위에 올려두면 정말 뿌듯합니다.
이상, 정원준 기자였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8.26
정교한 철사 공예네요. 철사는 뾰족하니까 만들 때 손을 꼭 조심하면서 만들어야 겠어요. 원준 기자가 만든 자전거도 멋지네요. ^^ 그런데 아래 두 작품은 작품의 주인의 허락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쉽지만, 사진을 삭제했어요. 친구들도 멋진 철사 공예를 만들면 포스팅에 올려서 공유해주세요. ^^
[뺀찌] → [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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