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이 88마일을 찍으면..... 드로리언 Dmc-12

2019.08.28



 



안녕하세요, 곽시원 기자입니다.



모두 영화 '빽 투더 퓨처' 를 아시나요? 거기에는 주인공 브라운 박사와 마티 맥플라이가  타고 다니는 타임머신 겸 스포츠카가 있죠? 그것은 그 영화로 재도약한 드로리언 Dmc-12 입니다. 



영화에선 원자력을 동력으로 쓰는 이 자동차는 드로리안 모터 컴퍼니의(DMC) 스포츠카, 걸윙도어와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 이렇게 굉장히 파격적으로 시장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어디든지 그 이야기가 안 실릴 수가 없었죠. 하지만 재정적으로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빽 투더 퓨처에서는 이 자동차에 미니원자로와 유동콘덴서와 더 멋지고 어메이징한 설정을 덕지덕지 붙였죠. 거기서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Y모양으로 생긴 기구가 있는데요, 영어로 플럭스 캐패시티어(flux capacitior)라고 



브라운 박사가 말했죠.  그 유동콘덴서(플럭스 캐패시티어)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88마일(141.6)로 달려야 하고 1.21 기가와트 (G.W)의 전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플로토늄(방사성  동위원소)을 엔진 위에 박힌 미스터 퓨전(Mr.fusion) 에 플로토뮴을 넣으면 원자력 에너지가 발생하면서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플로토늄을 얻기 위해서 브라운 박사는 리비아 테러리스트에게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접근을 하고 플로토늄을 빼돌렸는데, 속은 걸 알게 된 리비아 테러리스트들이 분노의 총알을 브라운 박사에게 난사하면서 브라운 박사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그리고 도망치는 마티가 엑셀을 밟으면서 88마일을 찍고, 브라운 박사가 설정해놓은 1955년 11월 5일로 도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플로토늄을 챙겨가지 않아서 마티가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1.21 기가 와트를 낼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1편에 주 내용으로 깔리게 됩니다.



 



그리고 2편에서 그들이 상상한 미래!



거기에서는 2015년에 호버보드와 나는 자동차, 자동 신발, 자동 옷 등 엄청난 상상을 하죠. 그리고 우리가 정말 필요한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물 쓰래기로 타임머신을 작동시키는 것인데요, 미스터 퓨전에 맥주캔이랑 바나나 껍질을 넣으면 음식 안에 플로토늄이 있는지 (나 오늘 바나나 먹었는데...), 아무튼 이런 기술은 우리나라의 현대가 또 가장 먼저 시도하면 좋겠죠. 아무튼



 



                 1편 스포가 조금 있었고요, 기사 재밌게 읽으시고,



                  추천, 댓글, 감사하습니다.



                      이상 곽시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8.28

시원 기자, 빽 투더 퓨처는 87년 개봉 영화인데 어떻게 알고 있나요? 신기하네요. 아주 옛날 영화인데... 아주 자세하게 잘 알고 있는 점이 정말 놀라웠어요. 마니아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기사에서도 전문적인 용어 사용이 많았고, 그래서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좀 있는 글이었어요.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네요. 시원 기자처럼 관심이 많은 친구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여러 사람이 공감하는 글을 쓰려면 더 쉽게, 또 용어 선택 등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이 글은 시원 기자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 핵심 주제를 잘 알 수 가 없었어요. 영화의 얘기를 굉장히 구체적으로 어렵게 하다가 글이 끝난 느낌이 들었어요. 혹시 비슷한 글을 다시 쓰게 된다면, 많은 친구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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