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다녀와서
2019년 9월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다녀왔습니다. 2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이 있었는데 저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으로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프레스투어를 하며 새활용플라자 소개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새활용'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재활용'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새활용이란, 버려진 물건에 디자인을 해서 새롭게 다시 쓸 수 있도록 입그레이드 하는 것이고, 재활용은 아예 분해해서 가공한 다음 새 물건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재활용은 에너지와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냥 '좋다'라는 뜻의 리사이클링, 새활용은 훨씬 적게 들어서 '더 좋다'는 뜻의 업사이클링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에 있는 소재은행에 갔습니다. 소재은행은 버려진 물건을 해체해서 종류별로 모아두고 판매도 한다고 했습니다. 업사이클링 작품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양말목으로 만든 작품, 자전거를 해체해서 나온 부품으로 만든 소품 등 여러 작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재 구조대 체험을 했습니다. 키보드를 분해하고 종류별로 나눠서 무게를 잰 다음 소재보관함에 넣었습니다.
내가 해체한 소재의 무게는 소재통장에 저금할 수 있습니다.
소재구조대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새로 고쳐 환경을 살린다고 생각하니 무척 보람있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9.21
윤아 기자, 새활용플라자에 다녀온 이야기 잘 봤어요. 재활용이 아닌 새활용이란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새활용이 이뤄지면 환경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새활용의 예나, 글에서 말한 양말목으로 만든 작품, 자전거를 해체해서 나온 부품으로 만든 소품 등 여러 가지 작품이 있다고 했는데 그런 내용들을 좀 더 소개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마도 어과동 친구들도 새활용이란 말은 아직 많이 들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좋은 활동을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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