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가평 잣까기 체험후기!!
안녕하세요? 김예담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저의 첫 기사이니 부족하더라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0월 5일, 토요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잣까기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어과동 기자분들은 본인 포함 2인 무료입장이니 기자단증을 꼭 챙기세요.)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까지는 차가 막혀 용인 기준 2시간 거리였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정말 공기가 좋았습니다.
(가평 잣까기 체험은 유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인당 5,000원))
잣까기 체험은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코티지 상점으로 가 잣송이와 큰 망치, 작은 망치를 가져옵니다. (원래는 잣송이를 한 개만 주시는데 올해는 빈 잣이 많다고 하시며 두 송이 주셨습니다.)
2. 선생님께서 안내해 주시는 야외학습장으로 가서 나무판을 챙기고 자리를 잡습니다.
3. 손에 비닐봉지를 끼고(송진이 많이 묻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큰 망치로 두드려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잣을 뺍니다.
4. 잣을 집으로 가져와서 작은 망치로 두드려 잣을 빼냅니다.
5. 잣의 속껍질은 손으로 벗겨줍니다.
6. 맛있게 먹습니다.
잣을 먹어보니 기름이 많고 고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예담 기자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0.06
예담 기자, 첫 기사를 용기내어 써 주었어요. ^^ 가평 잣이 유명하지요. 직접 깐 잣이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영양도 풍부하고 아플 때 잣죽을 먹을 만큼 좋답니다.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내용은 다소 적어서 아쉬웠어요. 체험한 내용을 문장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친구들의 글도 많이 읽고,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글실력이 쑥쑥 늘 거예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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