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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ous fun (하이메 아욘) 전시회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김린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대림미술관에 Serious fun 전시회를 보러 왔습니다.
한번 들어가 볼까요?
1층은 기념품 가게 여서 2층부터 봤는데요, 먼저 들어가시면 붉은색 방이 있어요.
붉은색 방에는 크리스탈 화병같은 것이 보이실겁니다. 신비롭다고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 방은 노란색 방입니다. 그 방은 한 쪽은 알록달록한 작품, 또 한 쪽은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다음 방에는 사람 보다 큰 체스 말이 있었습니다. 트라팔가의 체스 경기를 전시해 두었습니다.
바닥이 체스판과 같이 검정색, 하얀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3층에는 하이메 아욘이 그린 그림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봐야 무엇을 그린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그림은 정말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다음 방에는 다양한 소품이 있는데요. 그냥 소품이 아니라 아기자기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인답니다.
4층에는 그림자 극장이 있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그림자 놀이도 할 수 있어요. 벽에 캐릭터가 이쪽 저쪽 나타난답니다.
하이메 아욘의 Serious fun 전시회는 11월 17일 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전시합니다.
대림 미술관은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로 나가면 되요.
전시 기간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서두르세요~~~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1.04
김린 기자, 하이메 아욘의 Serious fun 전시 후기 글 잘 봤어요. 신기하고 예쁜 작품들이 많네요. 여러 장의 사진 덕분에 전시를 살짝 예고로 본 느낌이 드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전시가 어떤 전시이고, 작가에 대한 소개나, 또 작품에 대한 느낌말고 객관적인 정보도 글에 함께 소개해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사진에 비해 글의 내용이 부족한 점이 조금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