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크

2019.11.15

안녕하세요? 고은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스컹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잘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컹크는 지독한 방귀를 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스컹크의 방귀(가스)는 사람의 방귀처럼 소화과정에서 생긴 가스가 아니고 황금빛 액체랍니다. 스컹크는 이 액체를 항문 안에 있는 두 개의 항문샘에 저장해 두었다가 위험할 때 내어뿜습니다. 성분이 방귀와 비슷해서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나는데 얼마나 독하냐면 1km까지 냄새가 퍼진답니다. 또 눈물나게 하는 성분도 들어있어서  액체가 눈에 들어가면 한참동안 눈을 뜨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스컹크는 만나도 도망가려고 하지 않고 적의 얼굴을 향해 액체를 발사합니다.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1.16

방귀 냄새가 지독한 동물로 잘 알려진 스컹크 기사네요. 스컹크에 대해 기사를 쓰게 된 이유가 혹시 있나요? 워낙 방귀 냄새가 지독한 동물로는 잘 알려진 동물이라 새로운 이야기를 좀 더 담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또 은지 기자가 왜 스컹크에 대해 글을 쓰게 됐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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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영아, 정유민* 스컹크보다 더 냄새가 지독한 동물도 있답니다. 말하자면 스컹크는 3위라는 거죠.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