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동아리 정몽주 선생 묘, 등잔박물관, 충렬서원에 가요.

2014.12.22

저번 주 토요일에 3학년 몇몇 친구들과 정몽주 선생 묘, 등잔박물관,충렬서원에 갔어요.

역사동아리를 하기 때문이에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저도 들었지요.

가서 문화 해설사님이 설명을 해 주셨어요.


이건 정몽주 선생의 시인 단심가와 백로가에요. 시가 참 멋지지요? 참 감탄했어요.

정몽주 선생의 마음이 와 닿네요.


정몽주 선생의 이름은 몽난 이었어요. 태몽에서 난초 화분을 깨트렸대요. 그래서 꿈 몽자와 난초 난자를 써서 몽난이라 했어요. 그리고 5~6 살 때 어머니가 용꿈을 꿔서 몽룡, 그 다음은 성인식 때 주자학을 연구한 주몽이 아버지 꿈에 나와서 몽주가 됬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는 등잔 박물관이에요. 우리나라 등잔은 키가 크데요.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아야 해 그렇데요.

특이한 것은 심지가 2개있는것과 4개있는것도 있어요. 호박같은 것도 있지요.



여긴 충렬서원이에요. 안에 들어가 절도 했어요.

역사 동아리 참 재밌네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4.12.24

재미있는 설명과 사진으로 흥미로운 기사가 된 것 같아요. 기사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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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우와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