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영화 후기 (스포주의!)

2020.01.04

안녕하세요. 고은지 기자입니다. 제가 겨울왕국2를 봤는데 그 후기를 쓰걸데, 스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친구들이 겨울왕국2 재미있더라고요. 진짜 얼마나 재미있는지 저녁 7시 50분~10시까지 봤어요. 맨 처음에 영화 보러 오면 광고하고 있잖아요. 저는 광고가 보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컴퓨터로 보고 싶었는데, 영화관은 화면이 크니까 영화관으로 갔어요.





출처: 네이버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이 부분이에요. 브루니 귀엽기도 하고 처음에는 조금 불쌍했는데, 엘사가 눈을 주니까 먹더라고요. 그게 제일 귀여웠어요. ^^ 그래서 인상이 깊었답니다. 제가 제일 싫었던 부분은,



이 부분 엘사가 브루니에서 나오는 불을 자기의 힘 (얼음)으로 막는 게 제일 싫었어요. 너무 힘을 쏟으니까 힘이 없어보였거든요.  근데 나중에 브루니가 귀여워서 눈을 주니까 힘이 생겨 보였어요. 저도 그 장면을 봤을 때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엘사가 자랑스러웠어요. 제가 보면서 엘사가 자랑스러워 보였던 것은,



엘사가 강을 건너는 거 도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보였답니다. 처음엔 실패하고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하려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영화가 끝났을 때 겨울왕국2 노래가 잘 기억나지 않았지만, 이야기는 잘 기억에 남았답니다. 겨울왕국1에서는 다 기억이 났는데 겨울왕국2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서 다들 1편이 더 재미있다고 그랬는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지않았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안 본 사람들은 꼭 보시길 부탁드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04

은지 기자, 겨울왕국 2 후기 글 잘 봤어요. 영화 후기를 쓸 때는 줄거리를 적절하게 소개하는 게 중요해요. 너무 많이 공개하지도 않으면서, 또 너무 안 소개해도 안되니까 말이에요. 영화를 보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전체적인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한 후에, 은지 기자가 인상적으로 본 부분이나 아쉬운 점 등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면 좋은 영화 후기 글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의 글에서는 겨울왕국 2의 전체적인 줄거리 부분이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겨울왕국1과 비교 분석한 내용을 써도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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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아아아아
재미있었죠^^
감솨합니다!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Some things never change~
I'm lost in the woods~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