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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은 영어를 못한다고?! 안한다고?!
황단비 기자
레벨 7
2020.01.15
안녕하세요! 황단비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프랑스 사람이 영어를 못한다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사실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를 못한다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혹은 자기나라 말인 프랑스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영어를 안 배우는 거라고도 하죠. 하지만 진짜 프랑스 사람들이 영어를 못할까요?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를 못 하고, 안 하는 게 아니에요. 이건 프랑스어와 영어에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 생긴 오해랍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 단어를 말할 때도 프랑스어처럼 발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답니다. 그래서 얼핏 들으면 프랑스어를 하는 것처럼 들려서 오해를 한 것이랍니다.
사실 프랑스의 아이들, 어른들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답니다.^^
실제로 예를 들어 중국 사람이 중국 발음으로 영어해도 알아 듣는 것처럼, 프랑스 발음으로 영어해도 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워낙 프랑스어 쓰기와 읽기, 말하기가 영어와 비슷해서 오해하기 쉬운 건 맞답니다.
이제 프랑스 사람들이 영어를 못한다는 편견이 있다면 버리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책: 새로움을 추구하는 예술의 나라, 프랑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15
프랑스 사람들이 언어에 자부심이 있지만, 영어를 배우지 않는다는 건 편견이지요. ^^ 오해하지 않도록 해요. 기사로 보기에는 내용이나 글의 분량이 적은 점이 아쉬웠지만, 관련 책을 읽고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단비 기자의 마음은 잘 느껴졌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