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실험실 콘서트:과학과 음악

2020.01.21



 



안녕하세요?



김서하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초등학생을 위한 실험실 콘서트를 본 후기와 그 속에 있는 알찬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에는 카이스트 이경면교수님과 중앙일보 김호정기자님이 나오셨습니다.



 



먼저 음악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것이 첫 주제입니다. 과학은 지루한 과목, 음악은 신나고 재밌는 과목이라는 편견을 깨게 해주었고 사실 소리를 듣는 것도 음파가 외이도 통과해 고막에 부딪히고, 음파가 고막과 중이 내 귓속뼈 3개 진동시켜, 와우를 통해 진동이 전파되어 와우 내 작은 모세포들이 움직이면서 모세포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화학적 신호로 바꾸어 청신경에 전달하여 들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가 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좌뇌,우뇌와 그 두 뇌를 연결하는 뇌량을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카이스트 교수님께서 나와 뇌를 볼 수 있는 기계도 보여주시고 실제로 화면에 띄어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 사이정도인 3,4학년 정도에게 추천드립니다. 뇌의 대한 내용이 저학년에게는 조금 어렵고 복잡할 수 있고, 고학년에게는 조금 쉽기도 할 것 같지만 복습하는 정도로 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1.21

서하 기자, 반가워요. 음악과 과학을 접목한 콘서트라니 흥미롭네요. 음악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설명도 듣고, 음악도 듣는 것 같은데 맞나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먼저 글의 도입과 본론, 결론의 구성이 안정적이었어요. 다만, 글의 본론에서 본격적인 콘서트에서 알게 된 내용 설명을 해주었는데, 내용을 조금 일부만 소개한 느낌이 들었어요. 음악은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또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서하 기자가 공연을 먼저 본 사람으로서 추천하는 내용도 물론 좋지만, 전반적으로 콘서트를 경험하고 나서 생각한 점들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했다면 글의 마무리가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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