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서하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굉장히 핫한 양준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양준일은 " 세대를 앞서간 " 스타라고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양준일의 과거 활동기 시절, 패션이 너무나도 돋보적이었고 어떤 의상은 현재 유행 중이거나 유행했었던 의상도 있었습니다. 양준일이 활동한 90년대에는 복고풍의 큰 신발과 헐렁한 바지, 재킷과 폭탄머리를 대표적으로 떠올리는데요. 양준일은 흰색 오버핏 셔츠, 오버핏 청재킷과 빅 카라 셔츠 등 시대를 완전히 앞서간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면 너무나도 익숙한 패션이지만, 그때 당시 아무도 그렇게 입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생소한 나머지 누구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양준일은 슈가맨을 통해 많은 사실을 알렸고 온라인 탑골공원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전에 양준일을 무시하고 비하하던 사람들이 이 슈가맨 방송을 보고 조금이나마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양준일의 이야기에는 진심과 사실, 그리고 설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양준일이 춤을 출 땐 사람들이 "춤 선이 예쁘다"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양준일이 시대를 앞서간 패션스타가 된 결정적인 이유는 브랜드나 명성을 따지지 않고 옷이 주는 느낌과 착용감만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그의 선택 기준이 남달랐기 때문이죠. 이 기사를 쓰면서 양준일 같은 패셔니스타가 되려면 브랜드나 명성을 따지지 않고 옷이 주는 느낌과 착용감만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영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양준일이 지속적으로 화제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