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바다생물들
최소선 기자
레벨 2
2020.02.2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닷속에 사는 동물 3마리를 이야기하겠습니다.
1.베럴아이
베럴아이는 수심 400~700m에 사는 물고기입니다.
살아는 있지만 발견된 일은 적습니다.( 아직 수수께끼투성이!)
베럴아이의 돔 안쪽은 만지면 물컹한 액체로 가득합니다.
입 위쪽에 검은색 원은 눈이 아니라 콧구멍입니다.
2.서커스틱 프린지헤드
서커스틱 프린지헤드는 태평양에 서식하는 물고기입니다.
서커스티기란 '빈정거리다'라는 의미로,독특하고 히쭉거리는 듯한 표정에서 유래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프린지헤드'라는 이름은 머리에 붙은 안테나 같은 돌기에서 유래합니다.
그래서 이 안테나 같은 부분으로 다른 물고기의 위치를 탐지한다고 합니다.
서커스틱 프렌지헤드는 포식 또는 싸움을 할 때 입이 쩍 벌어집니다.(의외로 무섭습니다.)
3.거북복
거북복은 딱딱한 몸에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북복은 몸이 딱딱한 골판으로 덮혀 있기 때문에
헤엄치는 것이 서투릅니다.
거북복은 워낙 작기때문에 해안가에 떠내려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떨 때는 자신이 뿜어낸 독에 죽을 때도 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23
신기한 바다생물이네요. 각각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 잘 봤어요. 다만, 글의 마지막에는 소선 기자의 생각이나, 글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해서 글을 마무리하면 더 좋겠어요.
두번째 엄청 무섭게 생겼네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