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2020.02.26

안녕하세요? 황단비 기자입니다.



요즘 신종코로나 때문에 개학도 미뤄지고 방학인데 여행도 못가고 있어요.



그런데, 어것만 지키면 신종코로나 쯤은 거뜬히 예방할 수 있어요!



이 방법을 다 같이 알아볼까요?



(제가 찍었습니다)



 



먼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원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냥 기침하고 열나고 하는 감기 정도였어요. 그런데 점점 심해지더니 폐렴 증세로 호흡기 이상도 나타났지요.



거기서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 가 나왔다고 해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도 아주 강했답니다.



 



 



1. 일찍 자기



 



여러분은 몇 시쯤 자나요?



어린이과학동아 홈페이지를 보니 밤 12시 쯤에도 포스팅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늦게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어렵고 피곤해요.



또 밤에 활동해야 하는 세포들이 활동을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지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늦게 자면 피곤하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기도 쉽다는 얘기죠.



신종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곳이 아프거나 힘들고 기운이 없기도 해요. 또한 10시 부터는 키가 크는 시간이기도 해요. 우리의 건강을 위해 우리 모두 일찍 자요!



 



2. 물 많이 마시기



'당뇨' 라고 들어보셨나요?



당뇨는 설탕이 몸속에 많이 쌓여 피가 끈적끈적 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병이에요.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끈적해지는 걸 막을 수 있고, 혈액순환도 잘 되 질병을 예방하는 면역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최소 하루 5컵 이상, 하루 10컵을 마시면 아주 건강에 좋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0명 중 7명이 하루 물을 4컵도 안 마신다고 해요. 저도 물 마시는 횟수를 세어보니 어제도 5컵 밖에 안 마셨더라고요. 우리몸의 70% 이상이 물이니, 건강도 지킬겸, 물을 많이 마셔야 겠어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도 면역력만 있으면 다 문제 없어요! 또한 물이 피도 맑아지게 해준답니다! 건강해지기 위해,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요!



 



3. 손 자주 씼기



이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도 식사하기전, 밖에 나갔다 와서 꼭 해야하는 활동이에요. 항상 어른들은 '30초 이상, 비누로 빡빡 씼어' 라고 하지만 거의 대부분 쓱 물만 묻히고 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건 정말 중요해요!



손으로는 갖가지 물건을 다 만지기 때문에 세균이 우리 몸에서 가장 많아요.



안씼은 손을 쪽쪽 빨면 세균이 다 내 몸으로 들어간단 소리죠. 저도 사실 30초는 커녕 5초도 안 씼은 적이 많아요...



하지만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중, 가장 쉬운 것이에요! 비누로 24시간중 30초만 야외 활동을 하거나 손이 더러울 때 흐르는 물에 씼어주세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멀리 멀리 가버릴껄요?



 



4. 마스크 착용하기



오늘 밖에서 친구랑 술래잡기를 하는데 마스크를 끼고 해서 더 더 더웠다고요?



몰래 벗었다고요? 사실,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야외활동과 이웃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마스크는 요즘 필수에요! 손 씼기보다 쉬운게 마스크 착용하기, 아닌가요?



마스크는 미세먼지 마스크로 답답하게 끼지 않아도 되요.



얇은 마스크로 끼면 덜 답답해서 괜찮을거에요.



마스크를 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해요!



 



이정도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거뜬할 거에요.



골고루 먹고, 물 자주 마시고, 일찍자고, 손 자주 씼고, 마스크 필수!!!



 



그런데, 자주 접촉하는 가족이나, 이웃에게 신종코로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떡하냐구요?



어떤 가정을 예로 들어볼게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가정에 B형 간염이 있는 아빠가 그 사실을 모르고 회사도 다니고 가족과 접촉했습니다.



B형 간염은 전염되기 때문에,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어느 날, 아빠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B형 간염이 발견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을 모두 다 검사했는데, 글쎄 B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강화되어 있었다는 거에요!!!



너무 자주 접촉해서  예방접종처럼 조금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들어갔는데 면역력이 싸워 이긴 거랍니다.



 



지금까지 보았듯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별 거 아니에요!



예방수칙만 잘 지키면 무슨 질병이든 이겨낼 수 있어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잘 기억해 두세요!



이상, 황단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26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긴장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바이러스 예방 수칙은 이미 많은 친구들의 글, 또 티비 뉴스, 안내 등을 통해 친구들도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글은 글의 분량이 긴 것에 비해 내용은 그다지 특별한 점은 없었어요. 내용의 신선함이 없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아무튼 개학도 일주일 연기되고, 모두 안전하게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잘 지키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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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내용이 좋네요~

감사해요
삭제된 글입니다.
웅!!
씼기가 아니라 씻기 아니야..?
차피 올라간 뒤에 수정 못하긴 하지만;;
추천할께!!
고마웡ㅜ 관리자님이 못보셯나바
추천 해 드렸어요 ~
ㅎ 감샤해욘
추천
고마벗ㅜ
오타가 생긴 것 같아!
어것을 이것으로 고치면 좋을 것 같아!
어디 에 있눈 뎁?? 못찻겠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