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활을 마치고 나서

2020.03.01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박정하 기자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미국에서 지내다 왔는데요. 한국오니까 좋은점과 미국 학교, 마지막으로 미국가기 전의 팁을 준비해왔습니다.



 



첫 번째. <한국의 좋은점> 저는 인천 공항에서 딱 내리는 순간, 옛날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들떴고요, 미국에서 못 먹어보던 한국음식을 먹을 생각에 기뻤습니다. 또 제가 미국에서는 주택에 살아서 자고 일어나면 바닥이 너무 차가웠는데 새집에서는 바닥이 너무나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또 제가 미국에서 머물던 곳은 진짜 너무 추웠는데 한국오니까 너무 따뜻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리고 밤에 창문을 보면 되게 어두웠는데 역시 한국에서는 밤에도 두려울 것이 하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는 아파트가 요번에 새로 지은건데 시설이 정말 너무 좋네요.



 



두 번째.<미국 학교> 일단 제가 제일 얘기하고 싶은 차이점은 미국과 한국의 초등학교는 얼마나 다르나 입니다. 일단 미국에서는 학생들끼리 계획을 짜서 이벤트를 연다거나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자유로워요. 저는 미국에서 친구 따라서 같이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breakfast stand 라고 하는 것인데, 아침에 학교에 일찍 와서 아침밥을 간단하게 나눠 주는 이벤트 입니다.



아쉽게도 3월에 첫 번째로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국 학교의 벽은 오로지 선생님들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자신이 전교생에게 알리고 싶은 것들을 포스터로 만들어서 붙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이 있는데요, 이 혜택은 바로 Ally team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팀에서는 선생님들을 도와 학교 게시판을 꾸미고, 재활용 이벤트를 하고, 학교내의 이벤트를 열고 관리하고 또 학교 뉴스에서 앵커, 카메라멘, 편집자가 되어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학교내에서 뮤지컬을하고 오디션도 보고, 실제로는 동네 학교들이 모여서 진짜 무대에서도 매년 공연을 합니다. 하지만 이 뮤지컬은 그냥 뮤지컬이 아닌데요, 왜냐하면 뮤지컬에 필요한 소품, 의상, 장치를 모두 학생들이 맡아서 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겠죠? 그리고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점심시간과 체육수업!



일단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싸서 올 수도 있고 학교에서 밥을 사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 메뉴는 항상 초이스가 2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시간에 재일 재미있었던 활동은-롤러 스케이트, gymnastics, 농구, 인도어 사커인데요. 이중에 gymnastics는 기계체조 인데요,  이 것을 할 때는 아예 선생님들이 체육관을 진짜 놀이터로 바꿉니다. 미끄럼틀에, 봉에, 각종 기구들이 다 있죠.



 



 마지막. <미국가기 전의 팁> 일단은 제일 중요한 것은 영어실력이겠죠?



일단 자신이 영어를 잘 하는지 못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조금 더 공부해서 가는 게 좋다고 생각되고요, 저도 막상 가보니까  대답 하다가도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제가 대답 할 수 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영어로 말을 잘 못하겠다고 한국 친구들과 말하면 절대로 영어를 많이 들어도 실력이 안 늡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회화를 많이 해보시고 가시면  조금 더 말하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제가 살던 곳의 마스코트》



 



이상 박정하 기자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02

미국에서 경험한 학교생활 이야기를 한국 학교생활과 비교하면서 정리한 글 잘 봤어요. 경험한 친구만이 전해줄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네요. 한국과 미국의 학교 문화의 차이도 잘 알 수 있었어요. ^^ 이번 글에서 몇 군데 띄어쓰기, 맞춤법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첫번째] → [첫 번째], [두번째] → [두 번째], [기뻣습니다] → [기뻤습니다], [할때는] → [할 때는], [가는게] → [가는 게], [가질수] → [가질 수], [갔습니다] →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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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