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를 갔다와서

2020.03.14

안녕하세요. 박서연 기자입니다.



2020년도,캣조르바 탐정추리 학교에 뽑혀서,사촌과 같이 갔다왔는데요,저는 체험 2개 권이라, 2,3번을 체험했답니다.하지만 다짜고짜 4레벨부터 했더니 어렵더라고요. 자신만만 했었는데 생각 외로 어려워서 도움주는 언니를 많이 불러야 했답니다. 다짜고짜 4레벨 부터 가는 건 안 좋은 방법인 거 같네요.



이렇게  총 여덟 개의 사건이 있었어요. 사건 난이도를 3개나 2개로 잡아서, 쉬우면 위로,어려우면 아래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무작정 별 4개로 갔다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게 풀었거든요. (답을 말하면 스포니까 말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단서를 찾아서, 태플릿 pc나, 번호판에 답을 입력했어요. cctv도 찾아보고, 없는 책도 골라냈답니다.



아참!!들어갈 때 어떤 선생님이 탐정수첩을 주셨어요. 7,8레벨은 너무 쉬워서 안 나온 거로 있었답니다. 저학년용이라고 하시더군요.아쉬운 부분이 조금 어려웠다는 거에요.다행히 어떤 분이 도와주셔서 좋았답니다^.^어떤 것은 예전에 본 책에 비슷한 내용이여서 쉽게 풀었어요.어른 한 명은 꼭 따라가는 게 좋을 겁니다^^







 



태블릿 pc에요.태블릿 pc 덕분에 더 즐거웠답니다.딱 하고 눌렀는데 맞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_<그러면 다음 방으로



갑니다. 일부러 천으로 가려져 있었어요. 다시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한답니다.







맨 마지막에 종을 칠 수 있어서 더 뿌듯했습니다.다 하고 더 기분을 좋게 해 주더라고요.



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수학 공식이 너무 많았습니다. 모양이나 추임새 같은 것들을 외워서 따라 적어야 했기 때문에 꽤 어려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8살 사촌동생은 아직 배우지도 않은 공식이 나와있고, 제가 이제 막 배운 공식이 있어서 어렵기도 했습니다. 저학년은 저학년으로 고학년은 고학년으로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저는 고학년인데도 고학년이 어려웠거든요...)8살 사촌이 꽤 어려워 하더라고요.(사실은 저랑 아빠도 어려워해서 도움 주는 언니를 불렀어요.)중간 레벨에서, 조금씩 올라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자, 저는 오늘은 이만 끝내겠습니다.댓글과 추천 많이 해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14

서연 기자, 일산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체험 후기 글 잘 봤어요. 8개의 탐정 추리를 할 수 있군요. 난이도 표시가 되어 있으니까 난이도에 맞게 선택을 해서 즐기면 되겠네요. 적절한 사진과 설명으로 친구들에게 직접 체험한 사람이 전해주는 꿀팁,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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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감사감사
나도 가봤어요.
그랬어요?몇번 갔어요?
감사합니다!!
기사 잘 봤어요~^^
저도 다음에 가 봐야 겠네여!
꼭 가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