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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손윤호 기자입니다.오늘은 제목처럼 도마뱀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 위에서 본 그림처럼 저 도마뱀 이름은 바실리스크이구아나 입니다. 이 도마뱀은 몸길이가 60cm~70cm 이고 몸 색깔은 푸른색이 도는 초록색 입니다. 꼬리의 길이가 몸의 반을 차지하고 서식지는 열대우림의 나무 위에서 생활합니다.그리고 천적이 나타날 때 물 위로 뛰는데 물 위로 뛸 수 있는 이유는 발가락에 있는 늘어진 피부를 이용해 물에 뜰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

위에 보이는 사진은 아르마딜로 도마뱀 입니다. 몸 길이가 6cm~7cm이고 몸색깔은 갈색에서 노란빛이 난다. 서식지는 남아프리카의 서부 해안가 근처에 위치한 사막지역이며 바위 지대에서 30~60마리가 모여 생활한다.저 사진처럼 위협을 느끼면 몸을 둥글게 만든다.1년에 한 번씩만 번식하고 신기하게도  도마뱀류로서 드물게 직접 새끼를 기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특이한 외모로 밀렵꾼의 표적이다보니 현재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라고 합니다.저는 사람들의 무자비하게 잡아서 없어진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

이 사진은 목도리도마뱀이고 몸길이가 보통 60~90cm이다.몸은 날씬하고 긴 꼬리가 있으면서 몸색깔은 주황색 또는 갈색이고 무늬가 없거나 노란색 또는 짙은 갈색 무늬가 있다.머리는 작고 몸은 작은 비늘로 덮여있습니다. 위혐을 느끼거나 상대방을 위협할 때는 목 둘레의 목도리(frill)를 우산모양으로 펼치고 몸을 일으키면서 입을 크게 벌린다고 합니다.이 목도리는 설골에서 만들어진  긴 연골이 떠받치고 있는데 암컷을 유인하거나 체온을 조절할 때도 펼칩니다.서식지는 사바나 숲의  나무에서 생활합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

마지막으로 위에 있는 사진은 우리가 잘 아는 카멜레온 입니다. 몸 길이는 보통 20~30cm이고 몸색깔은 자유롭게 바꾸며 긴 혀로 먹이를 잡아 먹는게 특징입니다.서식지는 아시아,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에 분포되어 있고 숲 또는 산지의 나무 위에 생활합니다.머리는 크고 투구모양을 한 돌기가 나 있고 주로 나무 위에 서식하다 보니 나뭇가지에 매달릴 수 있도록 긴 네다리와 강한 꼬리를 갖고 있습니다. 카멜레온이 자기 몸색깔이 자유자재 바꾸는 이유는 천적이 쉽게 발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글을 쓰게 되면서 기존에 몰랐던 도마뱀에 대한 지식을 한층 더 알게 되었고  바시리스크 이구아나처럼 물 위에 뛰는 도마뱀을 알아서 신기했다. 그러나 아르마딜로 도마뱀처럼 사람들의 무자비한 잡음으로서 멸종위기가 됐다는 것에 안타가웠다.이상으로 도마뱀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글은 여기까지이고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추천 눌러주시고 가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