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이 있다고?

2020.03.28

1.집냥이와 친해지기





출처: 재미북스



위 사진처럼 고양이가 안심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에게 경계를 풀었을 때 배를 보입니다. 이때 다가가서 친해져 보세요.



쓰다듬을 때 그르렁그르렁 소리는 좋다는 뜻이니 절대로 당황하지 마세요. 그러면 고양이에게 다시 경계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길냥이와 친해지기





출처: 네이버 블로그



길냥이들은 집냥이보다 경계가 심해서 무작정  다가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길냥이들은 적으로 생각하고 도망칠 수 있어요. 부드럽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면 점점 경계를 풀 겁니다.



밥이랑 간식을 주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밥과 간식을 주어도 경계를 한다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고양이들이 캣잎을 좋아한다고 해서 길냥이에게 주시면 길냥이들에게는 캣잎이 처음일 수도 있어서



흥분을 유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캣잎을 쓰면 더 빨리 친해질 수도 있습니다.



손에 놓으면 무작정 물 수도 있으니 자신의 앞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3.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사람





출처: 재미북스



고양이의 귀는 사람보다 약 4배나 잘 들린다고합니다. 그러니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 재미북스



고양이의 울음소리인 야옹은 사람보다 높아요. 그러니 높은 소리로 다정하게 말을 걸어 줍니다. 그럼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28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 소개 잘 봤어요. 정보를 담은 글인데요, 정보를 담은 글이더라도 주은 기자의 생각을 좀 더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특히 이번 글에서는 글의 시작에 해당하는 도입이 없이 바로 본론이 나온 점이 조금 어색했어요. 이 글을 왜 쓰게 되었는지와 같은 내용을 글 시작에 쓰면 글의 시작이 좀 더 자연스럽겠죠? ^^

목록보기

댓글 14
접니다 추천하고 갈게요~^^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잘 쓰셨네요 새로운 걸 알았어요~~


저는 우리 할머니 시골집에 있는 나비라는 길고양이랑 엄청 친해졌어요! 나비가 없을땐 "나비야~"하고 입으로 쯧쯧쯧 소리를 내면 어디로 나와요!
저도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네요
추천 누를게용~
신기신기
고양이는 귀가 예민하군요!
저 그냥 길 고양이랑 친해졌어요^^
고양이가 제 발에 얼굴을 쓰다듬었어요!
오~~~~
그런 방법이
 잘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