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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지 않은 나라. 아이티 진흙 쿠키
안녕하세요? 일반기자 황해인 입니다. 어제 저는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라는 책을 봤습니다.
아이티라는 나라에 대한 내용이에요.
아이티는 1804년에 흑인 노에들이 독립운동을 벌여 식민지에서 벗어나 세워진 나라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혼란과 외국에서 빌린 돈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어요. 아이티 사람들은 먹고 살기도 힘들었어요.돈을 벌려고 노력했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어요.
2010년 1월 2일. 아이티에 7.0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어요. 사람들이 50만 명 정도나 숨졌고 부상자들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게다가 30만여 채의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조금 있던 공공시설마저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어요. 참 안타까운 일이었지요. 게다가 가난 때문에 갖가지 범죄가 벌어졌고 여기저기 아이들이 부모님을 잃어버리고 떠돌았지요. 지금도 그럴지도 몰라요. 너무 아이들이 불쌍해요.
←지진이 나 무너진 건물
그리고 진흙 쿠키를 먹고 살아요. 그것은 고운 진흙과 마가린, 소금을 넣어 만들지요. 그안에는 기생충이 바글바글 하지요. 그래서 아이티에서는 5초에 1명씩 아이들이 죽는대요. 병도 많이 걸린대요.
아이티에선 아이들이 학교 대신 채굴장으로 발걸음을 돌린대요.
하지만 그곳에도 희망은 있었어요. 여러 나라에서 아이티 사람들에게 구호품을 나눠줄 때 꿈이 있냐고 물어보았어요. 아이들은 간호사, 비행기 조종사, 선생님, 목사님 등이 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꿋꿋이 살아가는 아이티 아이들이 참 훌륭한 것 같아요.
우리는 지금 아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티 아이들에게 좀 미안하네요.
아이티도 빨리 보수가 되면 좋겠어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1.27
아이티 친구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기사로 잘 썼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이티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추가로 조사해서 쓴다면 더 좋은 기사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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