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질러, 운동장 ) 을 읽고 !

2020.04.04

안녕하세요 ! 김나은 기자입니다 ! 오늘은 ( 소리질러, 운동장 ) 을 읽은 간단한 후기에 대해 써 보려고 해요. 



 

(제가 찍은 사진 입니다.)


이 책은 김동해와 공희주가 막야구부를 만들고, 사용할 운동장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담은 책인 것 같아요.


 


① 줄거리


김동해와 공희주는 막야구부를 만들어요. 어느날부터 운돈장에서 활동하는 것이 거슬린 야구부 감독님은 운동장에서 막야구부 아이들을 쫓아내려고 해요. 전체 학생이 720명이어서 운동장을 720 조각으로 나눈 다음, 막야구부 인원수인 19 조각만 쓰라고 해요. 김동해와 공희주는 기발한 방법으로 운동장을 지켜요. 그 방법은 인원수를 늘리는 것이었어요.


공희주의 아빠는 학원을 운영하셔요. 아빠한테 찾아가 예비 시험문제를 돌라고 조르고 조른 다음 아이들한테 유혹해서 막야구부에 가입하개 했어요. 이러한 방법을 쓰자, 인원수는 계속 늘어났고, 운동장의 크기도 커지게 되면서 막야구부의 운동장은 원래 사용했던 운동장보다 더 커지게 되었어요. 야구부는 위기를 느끼고, 막야구부에게 시합을 요청했어요. 결과는 무승부였죠. 막야구부는 제일 처음에 쓰던 운동장만큼만 있으면 된다면서, 사이좋게 마무리 되었지요.


 


② 생각과 느낌 


위기에도 침착하게 대응한 김동해와 공희주가 저는 대단하개 느껴져요. 희의를 열기도 하고, 무서운 감독님을 어쩔 줄 모르게 만들고 ... 그런 일들은 쉽지 않았을텐데, 이러한 방법으로 침착하게 대응한 김동해와 공희주를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도 앞으로 위기가 다가왔을 때, 우물쭈물 거리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겠어요. 


기사 재밌게 읽으셨나요? 여러분도 김동해와 공희주를 대단하다고 여기세요? 저는 그래요. 재밌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꼭 ! 해주세요 ! 이상 김나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04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줄거리와 생각 및 느낌을 따로 정리해주었는데요. 이렇게 각각을 나눠서 쓰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하나의 글로 쓰는 걸 해 보길 바랄게요. 처음부터 하나의 글로 쓰기 어렵다면 이렇에 따로 쓴 정리를 바탕으로 글을 쓰면 좀 더 쉬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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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오,
와 읽어보고 싶네요
읽어보고싶어요!
ㅎㅎㅎ 재밌겠네요! 저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