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하린 기자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학교생활에 바른 자세를 알려주는 센서 들 IT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기능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스마트한 물건들, 지금 만나러 가 볼까요?



TOP.1 <굴러서 길이를 재는 디지털 자>

(*출처:네이버,모두 네이버입니다!)



여러분들은 사과 같은 과일의 둘레나 점토 인형의 키를 재고 싶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물건들은 책상 서랍에 들어 있는 평평한 자로는 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이 자는 둥그런 비스킷 모양으로, 바깥쪽에 달린 고무 테두리가 회전하며 자동으로 길이를 측정합니다. 굴리면서 길이를 잴 수 있기 때문에 평평한 바닥 등 거의 모든 물체의 길이를 재는 게 가능하죠. 측정된 길이는 자에 있는 LED 화면으로 바로 확인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단위를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자입니다!



 TOP.2 <공기의 질을 측정하는 가방>

(*출처:네이버)

 많은 사람들이 등굣길의 공기 상태, 또는 교실 안의 공기 상태를 측정해보고 싶었던 적이 있을 건데요. 그래서 개발된 가방입니다. 이 가방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그리고 이산화질소를 측정할 수 있는 공기질 측정기가 있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마시는 공기의 상태를 항상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이 가방을 착용시켜 학교 안 공기의 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TOP.3 <바른 목 자세 알려주는 센서>

(*출처:네이버)

 요즘 스마트폰 등과 같은 기기를 보거나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늘면서 목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목을 33~45° 앞으로 굽힌 자세로 오랜 시간 동안 있으면, 거북목 증후군이나 목 디스크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목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죠. 그래서 개발되었습니다.

 귀에 거는 모양의 이 장치에는 앉는 자세가 바르지 않을 때 자세흘 바르게 유지하라는 신호를 진동으로 알려 주는 센서가 달려있다 합니다! 자세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니 자세 교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물건 TOP3를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이 물건들을 꼭 사보고 싶네요.^^

다음 기사에서는 더 재미있고, 신선한 주제의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박하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