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콜로니(Space Colony)

2020.04.23

안녕하세요. 임홍래 기자입니다.



오늘은 스페이스 콜로니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스페이스 콜로니는 우주 정거장을 발전시켜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거대한 인공위성입니다.  하지만 건설하는 데에는 많은 돈이 들어가니 오랜 후에나 만들어 질 것입니다.  만약 만들어지면 1만 명 정도가 살 수 있는 우주의 도시가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스페이스 콜로니의 모양에 따라 더 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스페이스 콜로니가 다른 모양일 수도 있지만 현재는 원모양 또는 도넛 모양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럼 의문이 생깁니다.  보통 우주공간은 중력이  너무 적어서 무중력 상태가 되는데 스페이스 콜로니에서는 걸을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스페이스 콜로니에서는 걸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걸을 수 있을까요? 먼저 원심력을 알아야 합니다. 원심력이란 원이 원의 중심에서 원의  바깥으로 나갈려는 가상적인 힘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원심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양동이에 물을 담고 돌리면 물이 쏟아지지 않는 것과 차를 타고 코너를 돌때 몸이 쏠리는 것도  원심력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이처럼 스페이스 콜로니도 회전을 하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중력이 생겨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스페이스 콜로니에서는 낮과 밤을 어떻게 만들까요? 낮과 밤은 3가지 방법을 이용해 만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햇빛을 모아 스페이스 콜로니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 입니다. 2번째 방법은 인공태양을 만드는 것입니다. 3번째 방법은 회전을 하니까 행성처럼 낮과 밤을 주기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기는 어떻게 이용할까요? 이 문제는 이미 아실 것입니다. 바로 태양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지요. 이처럼 스페이스 콜로니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사람이 적응 하는데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임홍래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23

스페이스 콜로니라는 주제로 글을 써 주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예요. 어려운 주제의 글인데, 글을 읽어보니 홍래 기자는 이 스페이스 콜로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글에서는 두 가지가 조금 아쉬웠는데요, 첫 번째는 스페이스 콜로니라는 단어가 아마도 대부분의 친구들에게 생소한 개념이기 때문에, 조금 더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글의 제목은 <스페이스 콜로니>라고만 지었는데, 제목은 별 고민하지 않고 지은 것 같죠? 글의 제목은 글을 읽기 전에 첫인상을 주지요. 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글이 읽고 싶도록 제목을 지으면 좋답니다. 다음에 글을 쓸 때는 글 못지않게 제목을 짓는 것에도 조금 더 고민을 해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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