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학의 해

2014.03.20

이번해 8월13일~21일까지 우리나라 코엑스에서 필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필즈상’은 캐나다 출신 수학자인 존 찰스 필즈(1863~1932)가 창시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ICM) 개막식에서 수학발전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수학자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부른다.

 
수상자는 그레고리 페렐만(1966~)은 ‘리치 흐름’의 전문가인 러시아 수학자다. 100년 넘게 풀지못한 수학계의 밀레니엄 난제였던 ‘푸앵카레의 추측’을 수학적으로 입증했다.


2018년에는 우리나라에서 필즈수상자가 나오면 좋겠다.

글쓰기 평가김원섭 기자2014.03.23

세계 수학자 대회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혹시 자세한 내용을 더 올려주면 좋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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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신기한 게 2023년 지금까지도 국내 수상자가 없습니다ㅠㅠ

글쿤요...저도 수학 좋아하는데.....우리나라 수학이 많이 빨리 발전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