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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소진욱 기자입니다. 오늘은 저번 1편에 이어 나머지 족들을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혹시 1족부터 13족에 대해, 그리고 주기율표의 탄생에 대해 알고 싶다면 지난편을 보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출처 네이버)



5. 탄소족 원소

이 족은 14족을 맡고 있으며

이 족의 원소들은 유사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탄소는 단단하지만 주석, 납은 물렁물렁합니다. 이 족의 원소들 중 탄소는 원소의 배열에 따라 연필의 흑연과 번쩍번쩍하는 다이아몬드로 변합니다.(번쩍번쩍한 다이아몬드)



이 족에 포함되는 원소는 탄소,규소,게르마늄,주석,납,플레로븀입니다.



6. 질소족 원소 

이 족은 15족을 맡고 있으며 이 족의 원소들은 자극하면 이상한 성질을 나타냅니다. 몇가지 원소들은 기체와 고체가 섞여 있기도 합니다.

이 족의 대표 원소인 질소는 폭발하기 쉬우며 질소가 섞인 화합물들은 대부분 잘 폭발합니다. 그러나 산소와 만나면 우리가 사는데 1초도 없으면 안되는 공기가 됩니다. 이 족의 원소는 질소,인,비소,안티몬,비스무트,모스코븀이 있습니다.



7. 산소족 원소

이 족은 16족을 맡고 있으며 이 족의 원소들은 고체,기체,비금속,방사성 금속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 원소들은 자연에서 흔히 금속과 결합합니다. 이 원소들 중 산소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며 목마름을 채워주는 물, 방금 말한 공기, 자외선을 차단하는 오존 등으로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원소입니다. 이 족에 포함되는 원소는 산소,황,셀렌,텔루르,폴로늄,리버모륨입니다.



8. 할로겐족

이 족은 17족을 맡고 있습니다. 이 족의 원소들은 모두 비금속(금속이 아님)이며 독성이 있는 원소들이 많습니다. 이 족의 원소 중 하나인 플루오르와 염소는 각각 치약과 수영장에서 볼수있을만큼 우리 생활에 가깝지만 혼자의 원소로써는 독성이 많습니다. 이 족의 원소들은 플루오르,염소,브롬,요오드,아스타틴,테네신입니다.



9. 영족 기체

이 족은 주기율표의 오른쪽 끝쪽인 18족을 맡고 있으며 이 족의 원소들은 화학반응에 거의 참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원소 하나 하나들이 자신의 성질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헬륨은 별로 없는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들중 하나이며 네온은 흔히 전광판에서 볼수있는 네온사인에 들어가고 오가네손은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원소이며 만든 사람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마지막 원소입니다. 이 족의 원소들은 헬륨,네온,아르곤,크립톤,크세논,라돈,오가네손입니다.



10.란타넘족 원소

란타넘족은 주기율표의 맨 아래에 악티늄족 원소와 같이 있으며 대부분 무겁고 자기성과 빛을 증폭시키는 활동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방사능성 원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희토류 원소라고도 불리는데 그리 희귀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다른 물질에서 분리가 힘들어서 그렇게 불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족의 이름은 란탄이란 이 족의 첫번째 원소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11(마지막). 악티늄족 원소

이 족은 주기율표의 가장 밑에 있으며 대부분이 방사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족엔 이름을 딴 원소들이 많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토륨:노르웨이의 신 토르의 이름,우라늄:천왕성 우라노스,넵투늄:해왕성,플루토늄:명왕성,아메리슘:아메리카(미국),퀴륨:퀴리 부부,캘리포늄:캘리포니아주,아인슈타이늄:아인슈타인,페르뮴:엔리코 페르미,멘델레븀:주기율표를 만든 멘델레예프,노벨륨:노벨



지금까지 주기율표의 탄생과 특징을 알아보았는데 인기가 좋으면 원소와 관련된 3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