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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 급여하기
안녕하세요? 황단비 기자입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 처음 키워보는 강아지라 강아지 간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강아지 주인들께서도 대표적으로 많이 하시는 고민이죠. 그래서 우리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언제 주고 , 무엇을 먹여야 할 지 알려드릴게요 !
저희 강아지가 개껌을 먹고 있는 사진이에요.
이건 저희가 급여하는 간식인데요 , 강아지 치석제거 , 치주염 예방 , 구강면역력 강화 , 입냄새 제거용 개껌이에요. 소형견이고 아직 5개월 이라 작게 잘라 주었어요.
먼저 , 강아지 간식 급여는 강아지가 자꾸 이빨이 간지러워서 물거나 이갈이용 장난감으로 안 될 때 주면 좋아요 . 저희는 5개월 때부터 개껌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 아기 강아지는 작게 잘라주세요! 이빨이 점점 나기 시작할 때 한 4개월 ~ 6개월 쯤부터 급여하시는게 좋아요 . 강아지도 이빨이 빠지고 난답니다 ^^ .
그 때 가려운거죠. 저는 작게 잘라주었더니 너무 작았는지 그냥 삼키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크기에서 반을 잘라서 조금 더 크게 주었어요 . 개껌은 너무 작으면 치석 제거나 입냄새 제거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안날 수도 있어요 . 밑에 있는 크기만큼 잘라주었어요^^. 원래 크기는 위에 크기고요.
사실 강아지들이 간식에 맛을 들이면 사료를 멀리 할 수 있어요 . 개껌은 사진에 있는 것처럼 흰 색이 이고 이건 처음 단계에요. 두세 번째 단계는 흰 색 개껌에 닭고기나 소고기 등이 발려져 있거나 붙어 있어요. 이걸 급여하면 위에 붙어있는 것만 떼먹는 개들이 있어요. 흰 색은 맛없으니까요.
하지만 어린 개들은 이걸 급여해 주어도 잘 먹어요 ^^ 그런데 제가 왜 개껌 얘기만 하냐고요? 사실 그냥 간식도 많아요. 닭고기 , 소고기 , 통조림 , 육포 등 ... 하지만 이 간식들은 이빨에 낄 뿐만 아니라 맛만 있지 효과도 없어요. 그래도 맛은 있으니 진짜 잘했을 때 몇 번 급여해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껌 (즉 츄껌) 을 추천드려요 ! 저희 강아지는 아직 아기라 사료로 훈련을 했어요. 사실 어린 강아지들은 아무 간식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사료로 훈련이 손쉽게 된답니다 . 하지만 절대로 간식을 사료에 섞어서 주면 안되요!!! 특히 개껌은 모르고 삼킬 수 있거든요.
또 간식을 고를 때는 수의사에게 진단을 받아서 우리 강아지에게 맞는 간식을 고르는 게 좋아요. 우리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분 , 섭취량 등을 추천해 주실 수 있거든요. 아니면 그냥 보고 다양하게 사줘서 맞는 걸 찾아도 좋아요^^
지금까지 강아지 간식 급여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상, 황단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18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개껌 말고도 간식 종류가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은데, 반려견을 키우는 친구들 어떤 간식을 주고 있나요? 댓글을 통해 강아지들에게 좋은 간식을 남겨 줘도 좋을 것 같네요. ^^
[여러가지] →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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