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우영기자 입니다.

오늘은 어린이과학동아 취재처로 있는 책과 인쇄 박물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녀온 책과 인쇄 박물관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람 4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인쇄기 등 여러모로 재미있는 관람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었던 점은 위치입니다. 이 책과 인쇄 박물관의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 616-1입니다. 서울 사람들은 거리가 먼 단점이 있는데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강원도 영월 캠핑장에 갈 때 지나치는 길에 있어 들린 것이라 저는 강원도에 사시는 기자 분들께 강력추천 드립니다. 크기나 그 안에 있는 물건이나 인쇄기에 비해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습니다. 거의 저희 가족을 제외하면 사람이 없었습니다. 시골에서 1일 전시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큰 인쇄기도 있었고, 저에게는 큰 추억이었습니다. 제가 찍어온 물건들은 독립신문, 이승만 대통령 친필 명함, 서적, 필자 등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먼저 사진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기념품 (글자 하나가 새겨진 스템프 입니다. 저는 '박'으로 골랐어요~)

이승만 대통령 친필 명함

동의보감 복사본

독립신문

필자

이건 저도 잘 몰라요.

(사진과 밑에 있는 동영상은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가장 감명받은 점>

저는 개인적으로 사장님이 나오셔서 각 인쇄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체험을 도와주셨습니다. 거의 개인 가이드 급이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다른 박물관에 비해 사진을 찍는 것이 조금 자유로웠습니다. 인쇄기는 박물관 크기에 비해 너무 커서 카메라에 담기는 것이 한 가지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적이나 물건 등 위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인쇄기가 작동 되는 것까지 보여주셨습니다. (하단 동영상 참조) 인쇄기가 소리를 내며 아직까지 작동되는 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일반 프린터기랑 엄청 다릅니다. 저는 그 장면이 컴퓨터로 짜냈을까? 라는 의문이들 정도 였습니다. 여러분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사장님의 설명을 추천드립니다.

<후기>

마지막으로 후기입니다. 저는 이 박물관에 대해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취재처를 처음 사용해본 곳이 책과 인쇄 박물관이기도 한데, 어린이과학동아 덕분에 인쇄기도 보고 다양한 서적들 그리고 '박'으로 표시되어 있는 필자도 구매하였습니다. 어린이과학동아 취재처 덕분에 다양한 기회와 기사 쓰기를 하니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또 다시 박물관에 다 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저는 다음 기사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박우영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동영상!!!!! (인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