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저는 "추천 포트폴리오가 필요할까요?" 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포트폴리오는 기사를 모아볼 수 있게 해주는 곳 입니다. 근데 요즘 추천 포트폴리오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 지 근본적인 이유와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1. 인싸, 아싸
어떤 기자 들은 투데이 100이 올라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근데 어떤 기자 분들은 투데이 10 올라가는 것도 흔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투데이가 않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2.매니저님은 포트폴리오가 기사를 모아보는 곳이라 하셨습니다.
요즘 응원댓글엔 다양한 댓글이 있습니다. 인사, 대화 등등 근데 응원댓글에 기사를 칭찬하는 댓글을 다는 곳으로 변화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기사를 쓴 사람도 뿌듯해지지 않을 까요? 그러면 어과동엔 더 다양하고 재밌는 기사들이 올라올테고, 그러면 어과동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포스팅 또한 많이 올라 올 수 있습니다. 많은 분 들이 포트폴리오 응원댓글이나 기사 댓글에 대해 화나서 잠수를 타시는데, 이런 것도 굿커뮤니티 규칙에 있었으면 합니다.
3. 포트폴리오 기사 보기와 추천 포트폴리오는 전혀 관계가 없다.
보통 추천 포트폴리오에 뜨는 기자단 분들은 반모자가 많은 분들 입니다. 그런데, 기사 보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지 않나요? 그리니까 상을 받거나 잘 쓴 기사를 쓰신 기자단 분들을 띄어주시면 잘 쓴 기자들도 뿌듯해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새로들어 온 기자단 분들, 이런 새롭거나 다양한 종류의 포트폴리오를 띄어 주시면 전체적으로 잘 돌아갈 겁니다.
이 이유로 저는 추천 포트폴리에 반대합니다.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라는 주제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몇 가지 제 생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추천 포트폴리오에는 항상 올라오는 사람만 올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주제에 반대 입장이신 대부분의 기자님들은 추천 포트폴리오(이하 추포) 가 소위 말하는 인싸, 아싸를 차별하는 하나의 요소가 된다고 말씀하시지만 그것은 단지 편견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실제로 옛날에는 몇몇 분들 위주로 포스팅 공간이 운영되고 많은 기자님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어느 정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여러 기자님들이 각자의 생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포에 더욱 많은 기자님들이 올라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추포에 올라오는 기자라고 (소위 말하는) 인싸라 생각하고, 추포에 뜨지 않는다고 (소위 말하는) 아싸라고 생각하는 것은 단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 아닐까요? 애초에 그런 생각을 버리고 추포를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아싸를 가르는 요인이 아닌 추포의 본래 목적으로 말이죠. 둘째, 추포에 뜨지 않는다고 굳이 속상해하실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사실 추포에 올라간다고 해도 혜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포에 올라오는 기준인 Today(투데이) 는 오늘 하루동안 포트폴리오에 들어온 방문자 숫자일 뿐이고 굳이 그 방문자 숫자에 연연해서 다른 기자님들과 말다툼을 벌이거나 잠수라고 불리는 행동을 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라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Today(투데이) 가 높다는 것은 그 포트폴리오의 주인이 인기가 많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포트폴리오에 방문한 사람이 Today(투데이) 의 숫자만큼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Today(투데이) 가 왜 인기를 가르는 의미로 변질되었는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또한 추포에 올라오게 해달라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런 글들이 굿커뮤니티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이라고 해서 추포를 없애자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규칙을 위반하는 기자분들이 처음 그런 글을 쓴 계기는 추포가 맞겠지만 어찌됐든 규칙을 위반한 기자는 그 글을 쓴 기자님이고, 대가에 맞는 벌을 받고 그 글이 강제 삭제되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 분들이 추포에 뜨고 싶은 마음으로 규칙을 위반하는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해서 추포를 없애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없앨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이소민(본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어과동 친구들도 만나고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도 공유할 수 있어요!!

올라간 사람은 계속 올라가고,내려간 사람은 계속 내려가게 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반대해요

어과동의 목적이 과학지식이나 자신의 간단한 일상 공유가 아닌 추천포트폴리오의 투데이 숫자로 변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추천 포토폴리오는 잘 뜨는 분은 몰라도 저같이 잘 안 뜨는 분은 속상해요
저도 그걸로 잠수 탓썻고요ㅜㅜ
그리고 그걸로 인해 차별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추천 포토폴리오가 아니라 인기 포토폴리오 같아요.(거의 느끼는 거겠지만)
그리고 거기 뜬 사람들은 자주 방문하다 보니까 투데이는 더 차이가 커지겠죠.
그리고 저 왜에도 추포에 반대하는 사람
추포와 인아싸땜에 상처 받는 사람이 많은거 같에요
이대로 그냥 둬도 될까요?
더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을 수 도 있어요.
이런 이유로 저는 반대합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어과동이 활봘해서 별게 없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넘 잠잠하기도 하고 해서
더 신경쓰게 되고 그런거 같네요
이상 본계 홍서연(6렙)기자 입니다.

반대해요.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기자들이 기자보다
포트폴리오에 신경 쓰는 경향이 있어서 반대합니다.

추천 포트폴리오에 뜰때마다, 기부닝 좋고 뿌듯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즐거움을 주는 창을 없애는게 맞을까요? 물론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을수는 없지만, 전 반대합니다.
물론 가끔씩 인기가 많다는 이유에서 추천 포트폴리오에 뜨시는 분들이 많다고 주장하지만, 맨날, 꼭 그런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별 감정을 누끼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모든 사람의 생각은 같을 수 없기에, 제 생각을 비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짧은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해요 있으면 사람들이 왕따를 당한다 생각할수 있을거 같아요. .
추포 안떠서 많이속상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탈퇴하시면 어떻게요?
다른분들을 위해서 없애는게 나을거같아요:-)또한 유명한분들만 추포를뜨니까(아.. . . 저긴 내가있을자리는 아니네,....,)라고 생각할수있어요.또 그리고 추포 얼마 안남았다고 하는게 굿 커뮤니티에 어긋나요.
다른사람을 생각하며 반대합니다:-)

저는 추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포가 되신 분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자님들은 자신은 추포에 뜨지 않아서 슬프다고 하시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6달 동안 단 1번도 뜬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오류를 악용하여 추포에 뜨는 것은 올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추천 포트폴리오에 집착을 하니 괜히 방문을 해야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송예윤 기자입니다.
저는 어과동의 추천 프트폴리오는 필요할까? 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추천포트폴리오의 너무 집착합니다. 가끔 포스팅에는 추포뜨게 해주세요. 투뎃 뭐 되면 뭘 한다. 추천 포트폴리오가 밥 먹여주는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포스팅을 올리는 사람을 봤습니다. 별로 집작할게 아닌데 집착합니다.
둘째, 이름이 이상합니다. 추천 포트폴리오는 투데이에 순으로 올라가는 건데, 투데이가 높아서 추천받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셋째, 인아싸입니다. 저는 이 문제는 조금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반잠수, 잠수등을 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추포에 인싸만 올라간다라는 그런 것 때문이지요.
저는 이런한 이유로 반대를 합니다. 이상, 송예윤기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한결 기자입니다. 저는 이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까요?'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일단 용어 정의를 하자면 추포는 '추천 포트폴리오'의 줄임말입니다. 그럼이제 제가 왜 이 논제에 반대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인싸, 아싸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추포에 자신이 올라가 있으면 자신이 인싸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안 올라간 분들은 아싸라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이건 '차별'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꾸 추포에 안 뜨신 분들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추포는 좀 이상한 욕심을 일으킵니다. 누구나 욕심을 가지는 게 원래는 맞습니다. 하지만 과한 욕심은 아니죠. 과한 욕심을 가지면서 추포에 뜨려고 자신의 포방(포트폴리오 방문의 약자)을 강요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소외될 것입니다. 제가 새로운 굿커뮤니티 규칙이 생긴 후에 여기 가입했지만, 굿커뮤니티 규칙에는 포스팅 개인화를 금지시켜 포트폴리오 홍보를 금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면 예전에는 얼마나 많았을까요? 아마도 저는 수백명 정도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홍보를 해 놓고선 다른 기자님들이 댓글로 '포트폴리오 홍보 안 됩니다'이렇게 써놓아도 결국엔 삭제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셋째, 상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겉을 다치면 나중엔 다 낫죠.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그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잠수를 타죠. 잠수를 타면 추포가 뜨니까 일부러 그러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계속 이 추포에 뜨기 위해서 잠수를 하나둘씩 타면 나중엔 어과동 홈페이지가 싸늘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추포에 뜨면 기분이 좋아지죠. 하지만 반대로 뜨지 않으신 분들은 기분이 나빠질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리죠. Today가 높아지기를. 하지만 이것도 옳지 않습니다. 전 그냥 관심 없이 활동만 하면 되죠. 그리고 추포에 뜨면 사람들은 관심이 있어서 그 사람을 클릭하게 됩니다. 그러면 Today가 높아지겠죠. 그리고 기자상을 받으면 인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베스트포토상 받고 나서 갑자기 추포에 7일 연속으로 떴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추포는 못 없애겠다 하시면 그냥 on/off기능을 넣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네 가지 주장으로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까요?'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박한결 기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서진 기자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해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첫 째 서로서로 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계속 하다 보면 친해지게 됩니다.
친구나 동생 언니 모두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쩔때는 사이가 안 좋을 때도 있겠지만 그만큼 친해질 수도 있습니다~
둘째, 그 분이 쓴 다양한 기사나 탐사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기사를 보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고, 갔다 온 후기가 남겨있는 기사를 보면 심심할때 한 번씩 갈 수도 있게 유용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들은 그냥 기사에 들어가서 볼 수 있겠지만 자신의 친구나 동생 언니 등이 쓴 기사를 찾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그것들은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탐사기록도 친구나 동생 또는 언니 등이 썼던 것을 찾을 려면 어렵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큰 도움을 줍니다. 탐사기록을 보며 자신이 몰랐던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셋째 , 프로필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프로필을 꾸밀 수 있습니다.

넷째, 추포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요즘은 다양한 분들이 추포가 되고 한 사람만 딱 정해지지 않기 때문에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또 포스팅에서 포트폴리오 방문 이벤트도 열기 때문에 그것으로도 추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 까요? 나는 논제에 대해 찬성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화 기자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추천 포트폴리오는 그날의 방문자수를 나타내고있습니다. 방문자가 많을수록 추천 포트폴리오에 올라갈 확률이 높죠. 그런데 추천 포트폴리오에 누군가가 있으면 궁금해서 누르게 됩니디. 그러면 계속 올라간 사람만 올라가 있겠죠.
이상 김동화 기자였습니다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