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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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토론기간 2020.10.06 ~ 2020.10.16
이번 토론터는 김린(pl***hink529@nate.com)기자가 제안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어린이과학동아 홈페이지에는 자신이 작성한 기사와 탐사기록을 한 번에 볼 수 있고, 다른 기자단 친구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길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있어요. 그리고 좋은 기사와 탐사기록을 올린 기자단 친구가 있다면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 추천 포트폴리오가 인기투표로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요. 그래서 어과동 편집부와 매니저들은 추천 포트폴리오가 꼭 필요할까에 대한 기자단 친구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어요.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기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 주세요!
찬성 :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필요해요.
반대 :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필요하지 않아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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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필요해요.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필요하지 않아요.
찬성 베스트 댓글
고현우
레벨 6
2020.10.06 11:00
안녕하세요 ! 저는 고현우 기자입니다 ! 저는 추천 포트폴리오와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응원 댓글로는 많은 분 들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 만약에 없어지면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사와 탐사기록을 볼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어떤 분은 추천포트폴리오 즉 추포가 인아싸 차별이라는데 저는 딱히 안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 어과동에서는 몇 몇분만 계속 떴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류로도 뜬 분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번 의견에 찬성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박한결
레벨 5
2020.10.07 13:14
안녕하세요 박한결 기자입니다. 저는 이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까요?'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일단 용어 정의를 하자면 추포는 '추천 포트폴리오'의 줄임말입니다. 그럼이제 제가 왜 이 논제에 반대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인싸, 아싸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추포에 자신이 올라가 있으면 자신이 인싸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안 올라간 분들은 아싸라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이건 '차별'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꾸 추포에 안 뜨신 분들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추포는 좀 이상한 욕심을 일으킵니다. 누구나 욕심을 가지는 게 원래는 맞습니다. 하지만 과한 욕심은 아니죠. 과한 욕심을 가지면서 추포에 뜨려고 자신의 포방(포트폴리오 방문의 약자)을 강요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소외될 것입니다. 제가 새로운 굿커뮤니티 규칙이 생긴 후에 여기 가입했지만, 굿커뮤니티 규칙에는 포스팅 개인화를 금지시켜 포트폴리오 홍보를 금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면 예전에는 얼마나 많았을까요? 아마도 저는 수백명 정도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홍보를 해 놓고선 다른 기자님들이 댓글로 '포트폴리오 홍보 안 됩니다'이렇게 써놓아도 결국엔 삭제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셋째, 상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겉을 다치면 나중엔 다 낫죠.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그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잠수를 타죠. 잠수를 타면 추포가 뜨니까 일부러 그러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계속 이 추포에 뜨기 위해서 잠수를 하나둘씩 타면 나중엔 어과동 홈페이지가 싸늘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추포에 뜨면 기분이 좋아지죠. 하지만 반대로 뜨지 않으신 분들은 기분이 나빠질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리죠. Today가 높아지기를. 하지만 이것도 옳지 않습니다. 전 그냥 관심 없이 활동만 하면 되죠. 그리고 추포에 뜨면 사람들은 관심이 있어서 그 사람을 클릭하게 됩니다. 그러면 Today가 높아지겠죠. 그리고 기자상을 받으면 인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베스트포토상 받고 나서 갑자기 추포에 7일 연속으로 떴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추포는 못 없애겠다 하시면 그냥 on/off기능을 넣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네 가지 주장으로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까요?'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박한결 기자였습니다.
첫번째.추천포트플리오에 뜬다고 해도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인기가 많은 사람만 뜰 수 있으며,인기가 낮은 사람들은 추천포트플리오에 뜰 수 없습니다.
두번째.추천포트플리오에 뜬 사람들만 계속해서 추천포트플리오에 뜹니다.추천포트플리오에 뜬 사람들에게만 계속 포트플리오 방문을 하기때문입니다.
세번째.요즘 어과동에서 인아싸차별이 심합니다.어과동 인하싸차별의 90%는 추천포트플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추천포트플리오를 Today로 정하지말고 활동을 열심히하는 사람들의 포트플리오를 뜨게하는 방식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엄조원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분명 강력하게 반대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는 반대합니다 . 긴 글 읽어주신 분 감사드리고 ,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추포는 인기투표인 것 같습니다.....제가 느끼기에,.......
왜냐하면 포트폴리오에서는 포트폴리오 주인이 쓴 기사를 볼 수도 있고, 응원댓글을 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론은 추천 포트폴리오는 인아싸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포트폴리오에 뜨는 사람은 단순히 활동을 많이 해 어과동에서 많이 알려져 추천 포트폴리오에 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추천 포트폴리오를 보면 거의 이름을 한번 씩 본 적이 있는 분들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활발히 활동을 해 주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이든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것이니 추천 포트폴리오 기능에도 장점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번 논제에 찬성합니다. 이상입니다.
그게 좀 슬펐네요.
포토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까요?'에 반대합니다. 제가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포토폴리오는 그냥 재미로 다른 기자님들과 소통을 하거나 대화하는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포토폴리오 추천 하면 추천을 받지 못한
기자님들은 자신도 추천을 받고 싶어 추천을 받은 기자의 포토폴리오에
악플, 뒷담 등을 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천 하나가 불러올 수 있는 싸움은
정말 큽니다. 예를 들어, 추천을 받지 못한 기자가 추천을 받은 기자의
포토폴리오에 욕설을 했는데, 추천을 받은 기자가 그 욕설 보면 기분이
나빠 자기도 모르게 욕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도 말리지 못할
것입니다. 추천은 글을 잘 쓴 기자들에게 하는 것인데, 이 추천 기능을
자신과 친구인 기자나 아무 이유 없이 추천을 하면, 글을 잘 작성 했지만
추천을 받지 못한 기자는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지금부터 저는 어과동 기자님들이 아무 이유 없이 추천을 하는 짓 등, 그런 행동들을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할까요?' 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추포' 는 추천 포트폴리오의
줄임말 으로, 꾸준히 어과동 기자들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추포가 인아
싸 차별이라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죠. 저는 이 추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
다. 왜냐하면 추천 포트폴리오는 Today라는 오늘 방문자 수로 결정되는데요. 이 추
천 포트폴리오에 집착하며 ' 1명만 더..! ' , ' 추포뜨고 싶어요ㅠㅠ ' 이런 포스팅이 올
라오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어학사전의 뜻을 찾아보면
[ (특히 구직 때 제출하는 사진·그림 등의) 작품집 ] 이라고 나옵니다. 작품이란, 기사
나 탐사기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꼭 작품집에 방문자수를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물론 추천 포트폴리오에 뜨면 뿌듯하겠지만, 추천 포트폴리오에
뜨지 못한 기자님들은 많이 속상해 하십시다. 또 소위 '인싸' 라고 생각하는 기자님들
이 추포에 많이 뜨신 것도 사실이므로, 추천 포트폴리오는 인기투표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 어과동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필요할
까요?' 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이상, 황단비 기자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
사드립니다.